justdoit79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아낌없이 주는 너나위님의 유쾌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매물을 고르는 대장정이 끝나면, 나머지는 일사천리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요행은 바라지 말았어야 했다는 걸 절실히 느꼈네요.

하지만, 너나위님의 미니드라마 또는 모노드라마를 관람하며, 약간의 “요행”은 바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실전에서 부동산 사장님, 매도자, 인테리어업자, 법무사 등을 만나며, 너나위님처럼 능수능란하게 상대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까 하며 마음을 다져봅니다.

3주차는 영상 길이도 길고, 완강하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왜 과제 안하세요”라고 나무라는 너나위님의 목소리가 혹은 샤우팅이, 마음에 확 꽂혀서 새벽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아낌없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가르침을 상기하며, 실전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