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주차 강의 입니다.
이번 강의는 제주바다님께서 성남과 하남을 비교하며 각 특징을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성남은 현재 조원분들과 앞마당으로 만들고 있어 그동안의 지역 분석 중 가장 현장감있게 몰입하여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임장을 다니면서 어려웠던 부분들이 언덕에 있는 단지들의 가치였는데 제주바다님 강의를 통해 성남은 현재보다 앞으로의 변화할 모습들을 상상하며 언덕을 뛰어넘을 입지가치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곳으로 성남을 바라보는 시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남의 경우는 서울과 많이 먼 곳이라는 이미지때문에 그동안 제 관심 범위 밖의 지역이어서 강의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하남 역시도 단점의 요소(교통)가 향후에는 개선될 여지가 많은 매력적인 지역이라 느꼈습니다.
단점을 개선하고 있는 두 지역.
물론 개선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겠지만 그 사이에 저에게 좋은 기회를 줄 곳이라 생각이 되어 앞으로도 트래킹하며 저의 것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민과 준비만 하지말고 일단 하라는 제주바다님의 메세지가 너무 와닿았는데요… 다 갖추고하려는 그마음… 저인가 싶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실력을 키우려면 완벽하기 위한 준비보다는 그냥 일단해보기!
진짜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전 투자를 통해 꼭 극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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