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0기 8조 - 하오림] 내집마련 실전 3주차 강의

안녕하세요. 하오림입니다.
3주차 강의는 내집마련 실전과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좋은 정보와 꿀팁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의 부동산 거래경험의 내공이 정말 강의에 녹아들어있구나'라는 생각이 강의를 들으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내집마련기초반을 들으면서 '내가 감당가능한 예산으로 여기에 집을 살 수 있다고?'라는 생각에 그 동안 잠재의식 속에 숨어 있는 부동산전화하기 공포증이 정말 거짓같이 나아졌습니다. 안떨렸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내가 정말 살 수 있겠다!! 살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부동산에 전화를 하니 생각보다 별거 아닌 일임을 알 수 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안 해본 일이라서 어렵다고 말하는 말이 참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냥 낯설 뿐이구나.

알려준 내용들을 정말 잘 적용해서 내집마련을 했다는 후기를 작성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사실은 아직까지도 내집마련을 해야할지, 투자로서의 자산가치를 보고 거주분리를 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손에 쥔 것을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고 싶은 마음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10월 말까지 꼭 선택을 하여서 배운 것들을 행동해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봐도 긴 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전달해주었음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