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반38기 16조 텔미베베] 내마반 3주차 후기

23.10.27

벌써 마지막 3주차,


내 가능 예산을 구하고 단지를 찾고,


해당 단지 입지를 분석하고 순위를 매겨보았다.


그리고 해당단지를 둘러보는 단임을 하고 집을 살펴보는 매임을 하고,


부동산 사장님 그리고 집주인과 협상을 하고, 계약서를 쓰기까지..


간단해 보이지만 우리에겐 디테일이 중요하다.


작지만 유용한 꿀팁부터 유형별 투자방향 제시까지,


역시 명불허전 너나위님의 마지막 강의다웠다.


나는 다시 처음 질문으로 돌아온다.


"지금 일단 내집을 마련해 놓는게 좋을까


아니면 지방투자를 계속 이어가는게 좋을까"


내가 3주간 강의 듣고 임장 가고 시장을 살펴본 잠정 결론은 이렇다.


분명 지금 이 지역의 가격은 싸다. (물론 한차례 반등은 있었지만)


내가 가장 선택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자꾸 우리 가족이 들어가 살 집을 산다는 생각 때문에 쉽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내 상황에서는 거주보다는 소유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선호지역이면 구축을 포함, 중간 이상 선호지역이면 신축 및 준신축을 위주로 접근해야 겠다.


물론 취득세율을 감안하여 소액투자가 아닌 조금 많은 투자금을 들이는 것도 좋을듯 하다.


그렇게 제주바다 멘토님의 말씀처럼 소유의 전세가 상승과 거주의 전세가 상승이 똔똔이 되는 것.


이제 내 타켓을 설정하고 지켜보자.


고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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