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 투자에 확신을 불어넣는 방법|김다랭 튜터님 월부학교 2강 후기 [월부학교 가을학기 아2 LUV IT 호 빈쓰 밋🏢 쥬니쥬니]

  • 24.10.24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쥬는 투자자

쥬니쥬니입니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느덧 찾아온 월부학교 2강!

 

 

이번 강의는 저의 첫 월부학교 튜터님이셨던

다랭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임보 쓰다말고 달려가서 강의부터 들었네요ㅎㅎ

 

 

강의를 듣는 내내

제가 첫 학교를 하던 시절

튜터님께 드렸던 질문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그때 튜터님께서 해주셨던 말씀대로

내가 잘 해오고 있었나 돌아보게 되기도 했습니다.

 

 

 

튜터님께서 (임보 적용) 페이지를

정말 많이 만들어주셨는데요

장표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특히 결론 파트를 쓸 때

저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자꾸 '보기 좋은', '예쁜' 장표를

만들려고 한다는 점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직업병 싹 버리고

튜터님께서 만들어주신 장표 참고해서

찐으로 필요한 내용들만 채워보려고 합니다.

(근데 튜터님 장표가 넘 예쁘긴 해요♡)

 

 

아마 이번 강의를 통해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결론파트가

확 발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다랭튜터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찐 투자자의 장표로 가득한 강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1등 뽑아서

25년 2월까지 꼭 2호기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퍼랭쓰 사진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1. 단지 비교평가 프로세스

 

 

제가 지난 학기 때 톡방에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이기도 한데요.

 

A단지, B단지 중 어디가 더 좋나요?

 

그때 튜터님께서 답변주셨던 부분을

이번 강의에서 더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는

"A의 가치가 더 나으니, A가 더 싸다"

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A가 더 저평가된 건 맞지만

~한 이유로 나는 B에 투자하는 게 낫다"

라고까지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마다 선택하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하나로 정해진 정답은 없다는 것.

 

그리고 결국에는 단지비교 후

물건 대 물건으로 비교하고

상황과 협상 결과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

 

 

이렇게까지 생각해보고 튜터님께 질문을 드려야

의미있는 답변을 얻을 수 있음을

늘 생각하고 질문하겠습니다.

 

 

 

 

2. 내 투자에 확신을 불어넣는

임보적용 페이지 ♥

 

 

이 부분은 정말 보물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두루뭉술하게

임보를 써왔었는지 깨달을 수 있었던..

 

 

 

▼ BM POINT ▼

 

 

"전세는 늘 넓게 봐야해요."

 

시세지도는 호가기준으로 따지만,

진짜 투자를 생각한다면

영향력 있는 단지의 전세까지 다 넣어 정리할 것.

1등 옆에 현실적인 전세가 생각한 이유와

협상포인트로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

 

 

 

"시세트래킹 할 때마다 10만원 준다고 하면,

안 하실 건가요?"

 

1등 뽑고 나서

1) ± 5000만원 매매가 비교 단지 TOP5

2) ± 5000만원 투자금 비교 단지 TOP5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확인하고 전화까지.

'와 이런 물건이 있었네' 싶은 것들이 있다!

 

 

 

"나의 투자 과정에서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가?"

 

2호기 후에는 한동안 투자가 어려운 만큼,

진짜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치열하게 앞마당 뒤져서 찾아보겠습니다.

 

 

 

그외 BM할 것들 한가득..

- 투자에 적극적이신 사장님들은 별표 쳐서 저장하기

- 광고 안 되고 있는 물건들이 많으니 현장에서 집요하게 찾아볼 것

- 수도권/지방투자 비교 장표 임보에 넣고 자주 들여다보자

- 진짜 투자할 단지는 두 번째 매매전고점까지도 적기

- 전고점 제대로 못 찍은 단지는 인근 단지 매매전고점 참고해서 유추하기

- 엑셀에만 넣으면 헷갈린다. 전고점은 지도 위에 올려놓고 비교

- 전세전고점보다도 현재 매매가가 낮다면 확실한 저평가

- 여러곳에 내놓은 물건 우선적으로 전화

- 올려놓은 모든 부동산에 전화해서 상황 파악

- 임보 결론에서 찐 1등은 등기도 떼보자

- 물건 털 때 본명, 어디서 왔는지까지 말씀드리고 존재감 드러내기

- 지방에서는 매매전고점의 90%까지 간다고 생각

- 양도세 비과세 꼭 생각해봐야 한다

- 1등 물건에 대한 설명 + 1등이 안 되면 언제 2등으로 넘어갈건지에 대한 플랜까지




댓글


쥬니쥬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