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적적한투자] 독서후기 2024 # 10-3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 24.10.24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기본 정보
도서명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저자명너나위
출판서알에이치코리아출간 연도2019
읽은 날짜24.10점수10
After Reading
① 책을 일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 직장인 투자자 # 투자 메뉴얼
②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월부은을 읽고 다시금 느끼는 것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 에 맞추어 내 인생을 스스로 설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 바로 월부라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방법론적으로 투자를 배울 뿐, 본질은 성장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 또한, 그 과정 안에서 정말 힘들고 힘들지만, 그럼에도 꾸역꾸역 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러기에 성공하는 사람, 부자가되는 사람이 굉장히 적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③ 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나.부.맞.
[본].[깨].[적] 보고 깨달은 것
페이지[본] 읽은 부분 중 중요한 문장 / 기억하고 싶은 문장[깨] 책에서 배운 것들 나의 말로 정리하기
chapter 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와 재테크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상세한 투자처나 투자법을 알기보다 먼저 돈에 대해 알아야 한다.→ 자본주의에 대해 알고 있는지, 돈에 대해 알고 있는지 먼저 스스로를 점검해야 한다.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노후 준비라는 두려움에 대해 절대 외면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할 줄 알아야 한다.
 나는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때, 크게 2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나의 말로 정리하기>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에서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어한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아닌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본 주의 내에서 월급은 오르지 않는다. 이는 곧 자본주의는 직장인을 위한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이다. 직장에서 은퇴하고 난 후에는 어떻게 나의 노후를 운영해 나가야할지 반드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이 때,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절대 노후 준비를 외면하지말고, 나라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반드시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첫 번째로 노후 준비이고, 그 다음이 경제적 자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chapter 2.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직장인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고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획득하는 것이다.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장기전을 달려나가는 과정에서 중간체크,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잘가고 있는지를 확인해보면서 다음은 어디를 내딛어야 하는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것'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이 시장에서 자본주의에서 나는 '내 것'이 있는가?

<나의 말로 정리하기>

그렇다면 직장인으로써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자산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나의 시간을 들여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줄 아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아 한다는 말이다.

과거에 내가 생각했던 부자에 대한 이미지는 많이 벌고, 그에 맞게 많이 쓸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는 소비를 많이 하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내가 생활할 수 있는 현금을 만들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 곧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고 나에게 시간의 자유가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나의 시간을 들여 종잣돈을 모으고 종잣돈을 모아 자산을 쌓아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직장인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

- 1단계 :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시간 ↔ 근로소득 교환)

- 2단계 : 소비 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한다(절약)

- 3단계 : 남은 돈을 모은다(자본화)

- 4단계 : 모은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투자)

- 5단계 : 앞의 1~4단계를 반복하며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시스템 마련)

- 6단계 :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다(비근로소득 확보).

chapter 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한두 번의 운 좋은 성과를 거둔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항상 겸손, 또 겸손, 또 겸손하자.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아직 매수 경험이 5번이 되지 않는다면, 아직 나의 역량이 부족한 단계이다. 너바나님이 10채까지는 경험이라고 하셨다. 그 과정에서 도움을 얻기 위해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은 '싸게 사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리스크를 낮추어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분임, 단임, 매임, 모든 임장의 영역에서 내 발만 믿어야 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믿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말로 정리하기>

월부은에서 가장 재미있는 챕터는 3장이라고 생각한다. 너나위님이 투자하신 스토리를 온전히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분당, 수지, 평촌, 의왕에 대한 예시가 나오는데 모두 앞마당이라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다수의 투자 과정 중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시는 부분 중 가장 인상 깊게 와닿는 부분은,

 

실전 투자를 5번 이상하기 전까지는 스스로 투자하를 할 수 있는 경험이 아직 충분히 갖추어 지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기 위해 미리 도움을 많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겸손해야 한다. 투자 1,2건을 했다고... 거기에서 내가 엄청난 사람이 아닌 여전히 초보자임을 배울 것이 많음을 알아야 한다.

 

또한, 너나위님께서는 3장 내내 가장 강조하시는 부분 즉, 저평가를 먼저 말씀하신다.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는 첫 번째 조건은 반드시 저평가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현재 투자 물건을 뽑을 때 저평가를 먼저 보고 있는게 맞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이 책을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읽을 때마다 저평가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생각되는 느낌과 이미지 구체성이 굉장히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chapter 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급여라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얼마 되지 않는 월세 수익보다는 장기적으로 볼 때 절대적인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현명한 방향이다. 커다란 눈덩이는 한 번만 굴러도 작은 눈덩이보다 더 큰 눈이 들러붙듯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 사는 순간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조건 싸게 사야한다. 최근 실거래보다, 가장 호가가 낮은 매물보다 더 싸게 살 때 바로 돈을 버는 것이다. 안전마진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싸게사고, 투자금을 적게 들이는 것은 수익 관점에서 검토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의 리스크, 감당이 가능한지 여부이다. 아무리 수익성이 높더라도 리스크가 더 크다면 투자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의 말로 정리하기>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은 투기라고 강조하신다. 사는 순간 돈을 번다. 이 때 너나위님은 무조건 싸게 사는 것을 통해 시세차익을 먼저 먹고 들어가는 것을 강조하신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서 또 2년간 돌아오는 전세상승분의 /24를 한 값이 월세로 들어온다고 계산을 해보는 것도 의미있다.

 

또한,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사고팔고 사고팔고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저평가된 물건을 사고 그 물건의 가격이 가치에 맞게 찾아갈 때까지 묵직하게 들고가는 것을 강조하신다. 이러한 이야기는 최근의 수도권 시장에서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또한, 투자에서 절대 뺴놓을 수 없는 리스크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강조해주신다. 저평가되어져있고,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서 원금보존, 수익률을 충분히 맛볼수 있는 조건이 되더라도 내가 감당가능한지, 최악의 최악 상황이 되더라도 내가 이 물건을 지키고 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누릴 수 있는지 검토하고 또 검토하라고 강조한다. 리스크에 대한 부분은 최근에 더욱 체감되어서 다가오기 때문에 이를 잘 검토하고 투자의 선택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chapter 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는 투자의 최소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당연히 투자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싸.투.감 투자 기준을 명확히 지켜야 한다. 또한 이 투자기준은 모두 and 조건이다.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들어도 감당가능하지 않으면 투자하면 안되고, 싸고 감당가능하더라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면 투자하면 안 된다. 이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질 때 투자하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시차 때문이다. 발생한 수요에 맞춰 주택을 즉각 공급할 수 있다면 허니버터칩처럼 시장이 과열되기 전에 안정을 찾을 수 있겠지만, 아파트는 그런 재화가 아니다. 수요가 많을 때 입주가 아닌 분양을 한다. 이 시차가 수급 불균형과 가격의 등락을 일으키는 핵심 요인이 된다.→ 아파트는 공급을 해도 지어지는데 한참 걸린다는 것이 사이클을 만들어내는 특징이다. 또한, 지어지는 곳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에 지어서 상승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느냐 또한 중요하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사이클이 기렁지는 것이다. 항상 상승장에 분양하고, 다 지어지더라도 좋아하는 곳이 아니라, 덜 좋아하는 외곽이기 떄문이다.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이다. 작은 태도의 차이들이 모여서 큰 결과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의 말로 정리하기>

아파트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정리해야 한다. 싼가?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가? 감당이 가능한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협상이 불가능하며 철저하게 지켜야하는 영역이다. 이 때 이 3가지의 조건은 또는이 아니라 모두 그리고로 들어가야 한다. 3가지 모두 만족해야지 투자를 한다는 것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또한, 모든 것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너나위님께서 많이 강조하신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 모든 단계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특히, 매물임장의 경우에도 절대적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그 과정에서 신뢰를 쌓고 풀어나가면서 답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투자자로써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아주 작은 태도의 차이가 쌓이고 쌓여서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슨 일이든, 그 어떠한 것보다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노하우와 기술은 언제든지 배울 수 있지만 그 사람의 태도, 마인드는 본질적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chapter 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면서 메타인지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조급함과 두려움은 대중의 심리이다. 이 대중의 심리를 따라가는 것은 투자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투자의 본질은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 것인데, 조급함과 두려움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팔게 만들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들의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이제부터는 정말 '오래할 수 있는 선택'들을 이어나가야 한다. 오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였다.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좋은 사람이 맞는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나누어 주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나의 말로 정리하기>

돈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투자자' 즉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는 사람, 즉 사람에 대한 본질과 특성을 이해하고 나 스스로를 잘 다룰 수 있게 되는 것 매우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이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인정하고, 그 다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으로 조절해나갈 뿐이다.

 

또한, 조급함을 누르는 것, 두려움을 다스리는 것이 투자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는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대중과 반대로 가고 있는가? 에 대해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상승장에서 조급함에 대중을 따라가고, 하락장에서는 두려움에 대중을 따라 행동한다. 이러한 핸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필요한 투자자의 특징과 전혀 반대로 된다는 것이다. 하락장에 두려음을 극복하고 싸게 사서, 상승장에 조급함과 욕심을 내려놓고 비싸게 팔아야 한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내용깨달은 점
투자# 실력

저평가, 적은 투자금,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라는 투자의 최소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당연히 투자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 나는 정말 싸.투.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투자자가 맞는지 돌아보게 되는 구절이다. 책을 읽을 때마다. 싸.투.감. 한마디 한마디가 다르게 들려온다. 경험이 쌓인 것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 해당 기준에 대해 반복적으로 임보를 쓰고, 명확하지 않던 부분에 대해 튜터님, 멘토님들께 반복적으로 질문해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했던 부분의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싸고, 투자금 적게들고(원금보존, 수익률), 감당 가능한지(리스크) 명확하게 검토하자.

# 태도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 월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주어진 과제를 대하는 태도, 동료들을 생각하는 나의 태도, 튜터님으로부터 에고를 제외하고 배우려고 하는 나의 태도 모든 것이 이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현재 나의 고집이 없는지 한번 다시 돌아보고, 배우기 위한 최소한의 자세를 갖추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회사# 좋은 동료

■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월부에서도, 회사에서도 인간관계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일적으로 도움은 줄 수 없더라도 내가 상대방을 생각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다. 상대방이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상대방이 어떤것을 필요로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도 가져보자.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내용목표계획
투자# 실력싸.투.감. 투자 기준 확실히 하기최종 임장보고서에 다랭 튜터님 교안의 투자 기준 점검 장표 추가해보기
# 태도배우고자 하는 태도 갖추기튜터님이 하신 말씀 적어두고 항상 반영했는지 검토하고 확인 받고 알려드리기
회사# 좋은 동료먼저 연락하는 동료되기하루에 한분 씩 반원분들에게 연락드리기

 

 

4. 논의하고 싶은 점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 현재 나의 꿈과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나의 중간 위치를 점검하고 있는지 같이 이야기 나누오 보고싶습니다.




댓글


적적한투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