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따라하면 한달만에 내집마련 성공!
월부멘토, 너나위, 자음과모음
1차시. 왕초보도 당당하게 부동산 가고 꼼꼼하게 집 골라내는 법
깨
-1년 내내 오르는 시장은 없다.
-부동산에 미리 전화를 해보면서 친절한지, 일을 잘 하는지(현재 매물상황과 시세, 현장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
-매물은 많이 볼 수록 좋다.
-미리 확인가능한 매물목록 문자 안내를 부탁한다.
적
-방문 2~3일 전 예약한다. 방문 전날 다시 전화해서 예약사항을 체크한다.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한다.
-단지 배치도를 보고 로얄동과 당일 확인할 매물 위치를 파악한다.
-있는 척, 아는 척, 무심한 척 하지 않는다. 역지사지로 나는 어떤 사람을 도와주고 싶을지 생각해보라.
-매수 의사 있는 단지는 모든 부동산 방문이 필수다.
2차시. 마음에 드는 집 시세보다 싸게 사는 법
깨
-수압, 결로, 누수, 층간소음(윗집) 등은 중개인을 통해 확인한다.
-현재 임차인이 거주 중이면서 집을 험하게 썼다면 그것이 바로 찬스다.
-집 상태가 안 좋고 사람들이 안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을수록 가격이 싼 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수리하는 입장에선 이런 집이 기회다.
-반대로, 집주인이 깨끗하게 거주중인 집은 네고하기 힘들다. 메타인지가 잘 안 되기 때문에.
-투자는 감정으로 하는 게 아니다. 가치 대비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으면(또는 보유) 하는 거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월세로 살면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는 게 낫다. 그럼 내가 매도인한티 해 줄 수 있는 게 많아 네고도 해 볼 수 있는 거다.
-가격은 그 집(매도자의 상황)의 단점으로 깎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 내가 해줄 수 있는 걸 해주고 나도 요구하는 거다.
적
-집 볼 때 꼼꼼하게 보자. 나중에 생각날 수 있도록.
-등기부 등본을 통해 권리상 하자여부, 매도자 속사정을 확인한다.
-매물을 볼 때 단점이 있다면 한참을 보면서 약간의 반응을 보인다. 매도자가 집이 안 팔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들 정도로.
-매물 보고나서 가장 좋은 것 1개만 남긴다.
-그렇게 뽑은 단지 매물들을 네이버 알람 등록한다.
-누수는 윗집, 아랫집과 관리사무소 등에 확인한다(중개인 함께).
3차시. 집 사기 전 현장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
깨
-엄한 곳에 집을 사는 이유는 강남까지 출근을 안 해봤기 때문이다. 진짜 힘들다.
-꼭 있어야 할 상권보다는 유해시설이 없는 게 더 중요하다.
-맘카페를 활용하면 너무 좋다.
적
-후보 단지에서 강남까지 출/퇴근을 직접 경험해본다.
-그 동네 아이들의 모습, 말투, 예절도 유심히 살펴본다.
-같은 단지라도 배정 중학교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교육청에 꼭 문의해본다.
4차시. 호구되지 않는 똑똑한 부동산 계약법 및 부동산 세금 기초 지식
적
-매수 시 잔금은 가능한 6월 1일 이후로 한다.
5차시. 내집마련 이후 부동산으로 꾸준히 자산 늘리는 법 & 투자, 재테크
깨
-재산세 고지서가 잘못 나오는 경우도 있다.
-1주택으로 비과세 받으려면 필요경비 영수증 처리(10% 부가세)를 안 하는 게 낫지만, 다주택으로 간다면 10% 부가세 내더라도 영수증 처리 하는 게 낫다.
적
-재산세 무조건 이체하지 말고, ‘부동산 계산기’ 어플로 확인한 후에 이체한다.
-공동명의로 취득하여 장기보유 하면서, 필요경비 영수증을 잘 챙기는 게 돈 버는 길이다.
오랜만에 듣는 내집마련 기초반이었지만, 기본을 다잡으며 계단 하나 하나를 밟고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모든 걸 쏟아붇겠다는 전투모드로 임하는 너나위님의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호기를 매도해야 서울투자로 갈아탈 수 있고, 아직은 서울에 아는 지역이 적지만,
그게 꼭 제가 원한 서울 투자가 아니더라도, 또는 소액투자로 나아가는 다주택 시스템이 되더라도
오늘 강의는 저한테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도 월급쟁이 부자'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임장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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