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후기[지기 17기 21조 태후]

오랜만의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후기 입니다.

강의를 단단히 마음먹고 준비하며 모든 걸 쏟아부으신 듯한 제주바다님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강의력도 좋아지셔서 너무 감사해요!!!

<1차시>

깨

- 더 이상의 고민은 사치다. 가진 게 소액이라면, 지방투자 지금 시작하면 된다.

- 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질수록 우리같은 투자자에게는 더 기회다. 나에게 맞는 가격과 조건을 가진 물건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 저가치가 아닌 이상,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많아 매도에 대한 걱정을 덜어도 괜찮다. 싸게 내놓으면 팔린다. 오히려 나의 편견 때문에 소중한 기회를 놓칠까를 걱정하라.

- 지방투자든 서울투자든 어차피 돈과 시간은 써야한다. 눈 앞의 작은 효율을 따지기보단, 그래서 지금 내가 뭘 하는게 맞는건지 눈을 크게 뜨고 행동해야 한다. 조금만 깎아도 임장 비용은 그냥 벌 수 있다.

적

-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그만 고민하고 이젠 씨앗을 심는다.

- 환금성을 걱정할 시간에 더 수요가 있는 단지를 싸게 살 수 있는 실력을 키운다.

- 결과를 내지 못할까 생각하지말고 결과를 낼수 있도록 독강임투 한다.

<5차시>

깨

- A,B지역은 참 고소득자가 많은 도시다. 즉, 높은 집값과 임대료를 부담할 수 있다는 뜻이다.

- 고소득자가 많으면 그 지역의 집값 상단이 높은 피라미드를 쌓을 수 있다는 뜻이라서 플러스 요인일 뿐이며, 저소득자 비율이 많다고해서 투자할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예 틀렸다. 그만큼 그외의 소득이 받쳐주는 도시라면.

- 모든 게 다 좋으면 당연하게도 투자하기 좋을 수 없다. 어딘가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적

- 딱 들어맞는 완벽한 투자를 기대하며 그저 기다리기보단, 리스크가 조금은 있더라도 가치가 있으며 싸고 내가 감당 가능하다는 확신이 든다면 투자하면 된다.

<6차시>

깨

- 지금 시장은 충분히 네고하며 나한테 맞는 조건의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시장이다.

- 다른 물건(상급지)보다 생각처럼 빨리 안 오르니까 파는 물건도 많다. 거기 기회가 있다.

- 입지독점성이 떨어지는 B지역의 경우, 덜 선호하는 신축이 좋은 입지 구축보다 투자하기 좋다(연식>입지).

적

- 남들도 힘들어하고 불안해하는 지금 더 적극적으로 임장 다니고 물건을 털어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나한테 잘 맞는 물건을 찾을 수 있다.

<7차시>

깨

- 소액 지방투자 6채만 잘해도 순자산 10억 쌓을 수 있다.

- 앞마당 10개 이상이면 하루에 임보를 7장 이상씩 써야한다.

- 힘들고, 내가 그만하고 싶을 때가 남들도 같이 그만두고 싶어하는 변곡점이다. 바로 그때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

자모님 1000만원 특강에서도 그런 순간이 올때 꿋꿋이 서 있다가 나아가고 버티며 서 있다가 나아갔다고 하셨다.

너바나님도 나부맞에서 투자공부 초반 3년간 헛발질을 했지만, 비가오나 눈이오나 정말 묵묵하게 내가 해야할 일을 해나갔다고 하셨다. 월부의 수많은 선배 투자자들이 다 이 과정을 거쳐왔다. 나는 그 길을 뒤에서 따라갈 뿐이다.

오늘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싶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는 것!!!

적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임보 1장당 10분~15분만에 쓸 수 있도록 능숙해져야 한다.

-힘들면 조금 쉬어가도 된다. 다만 버티되 다시 나아가야 한다. 그런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보란듯이 이겨내면서 말이다.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