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1 전세만기입니다.
갭투자를 하려고 월세로 이사가려고하는데 월세가 비싸서 부담되긴합니다.
그래서 그냥 지금집 연장해서 1년정도 더 살면서 씨드를 더 모을까하는데 지금이 집살시기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남편은 투자를 반대하네요… 상급지아니면 투자하고싶지않다네요ㅜ
댓글
워킹맘님 안녕하세요 :D 마음이 너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워킹맘님뿐 아니라 배우자와 가족을 위한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는 방향성인데 의견이 맞지 않고, 도움보다는 반대에 직면하시니 마음이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1. 주변에서 가족들와의 이견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동료들, 또 겪고 있지만 갈등을 관리해 나가고 개선해 가는 워킹맘, 또는 기혼 동료들을 곁에서 보며 느꼈던 점들은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절대로 워킹맘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처럼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배우자 및 가족의 도움이 아닌 반대에 직면된 그 상황 그자체에만 몰입되면, 문제나 이견의 해결 보다는 감정적으로 어려움이 커져 추진력까지 약해지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투자를 지금 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나뿐 아니라 가족을 위한 일이라 하더라도 분명한 것은 현 시점에서 그 일을 하고 싶은 것은 '나' 워킹맘님 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족에게 좋은 일이라도 내가 아닌 다른 가족에게는 갑작스럽고 이해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하고 추진하는 일인데 동의를 받지 못하거나 도와주지 않는 것에 '나만 좋자고 하는 일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개입 되면 개입 될수록 일이 더 어려워 지게 된다는 것 입니다. 배우자와 가족의 입장에서는 내가 아니라 나의 배우자가 하고 싶어하는 일인거에요. 이 부분을 늘 생각하시면서 가족과 배우자들과 투자적 이견이 생겼을 때 마음도 함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 그리고 월세로 이사를 가서 깔고 앉아 지내는 거주비를 줄이고자 하는 결정과 관련하여) 아마도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거주형태를 월세로 바꾸거나, 또는 현재 월세로 거주중인 보증금을 낮추는 방식으로 거주 여건이 더 열악해지는 곳으로 가서 투자금을 확보하고자 하시는 계획 같아 보입니다. 당장 투자금이 여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떠오르는 생각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 부분도 처음 드렸던 말씀과 연결 되는 것 같습니다. 거주 만족도, 거주 편리성이 현재보다 굉장히 열악해지실 수 있다는 점을 한번 차분하게 객관적으로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즉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에게는 그 열악함이 댓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고 싶은 마음이 없거나 받아 들여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가족이라도 '내가 대체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동의해주고 지지해주는 배우자에게도 그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지역적으로 저평가된 지역들이 있다고 하나, 단지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단지의가치를 파악하고 가격읠 싸냐 비싸냐를 판단할 수 있는 준비를 먼저 해 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투자가 아닌 내집마련이라 할지라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가치와 가격에 대한 아쉬운 판단으로 거주 편리성까지 낮춰가며 투자를 했는데, 비싸게 샀다거나, 또는 가치의 하락을 마주했을 때 너무나 힘든 감정적 정신적 재정적 결과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결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워킹맘님 안녕하세요. 곧 전세만기가 다가오시는군요. 집살시기보다 중요한것은 내가 준비가 되었는지 고민을 해보시는것도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내가 가지고 있는 씨드(1년후 씨드)를 고민해서 투자가 가능한 단지를 고려해보시 이에 따라 리스트업 등을 통해서 어떤 단지에 투자가 가능한지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해당 부분을 충분히 해나가실수있으니 고민해보셨으면 좋겠고 이런 부분을 남편분과 잘 협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를 해나가는데 무엇보다 가족과의 합의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워킹맘님 안녕하세요~! 우선 남편분에게 충분히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 가족이 행복해지길 원해서 투자하는건데 남편분 생각은 충분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킹맘님이 행동으로 꾸준히 보여주시면 남편분도 생각이 달라질 수 있고 가진 종잣돈으로 어디를 매수할지 등등 자세한 액션플랜도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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