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0기 17조 움파루파] 3주차 조모임 후기

예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일본 여행을 다녀오느라 주말까지 완강을 하지 못했다. 매일 2만보씩 걸어다니며 신나게 여행을 하다가 발목이 상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조모임에서 마포구 임장 후기를 조원들과 현장에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잃을 수 없다 싶어 늦게나마 합류하겠다고 연락을 드렸다.

불가피하게 3주차 조모임을 빠지게 될까봐 속상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 

 

우리 조는 나이대도 사회초년생부터 40-50대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상황도 다양했다. 그리고 대부분 부동산 초보들이어서 잘 모르겠다,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하지만 앞으로 다들 월부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만큼은 공통적으로 나눌 수 있었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내 집 마련을 가장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나에게 조원들이 모두 꼭 좋은 집을 사라고 응원도 해주었다. 

 

월부 강의는 역시 조모임과 함께해야 하고, 조모임의 꽃은 임장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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