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가 초신축을 매수하기는 실질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투자금이 많이 들기 때문이겠지요.
누구나 신축을 하고 싶지만, 가치가 있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에 금방 날라갑니다.
그러한 면에서 준신축이 되어가는 준구축이 되어가는 연식의 단지들이 기회를 줄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신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임대단지를 미리 잘 보고 있다고 분양전환하면서 싸게 물건이 나올 때, 매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히 앞마당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참으로 꾸준한 시세트래킹이 되지 않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한 생활권을 정리하라고 하셨는데,
그거 하면 과제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저의 큰 고민입니다.
여러번 강조해 주셨던 만큼 여러번 시도했었는데,
다운 받은 양식만해도 여러가지 입니다.
ㅜㅜ
왜 아직까지 트래킹을 투자와 연결지을 수 있도록 하지 못했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그 답이 강의뒷부분에 나오더군요.
2. 사람들은 다 갖춘 다음에 하려고 해요. 저질러 놓고 해 나가야 합니다.
청담캔디 언니의 영상을 통해 전달해주신 메시지가 제가 시세트래킹을 못한 이유였더라고요.
와~안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시작하고 싶었던 나의 마음.
그래서 이것저것 양식만 읽고
칼럼 글만 읽다가
흐지부지 되었더라고요.
내일부터 그냥 해 보렵니다.
고민과 준비만 하지 말고 행동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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