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감입니다
이번 강의는
경기도에서 동남권에 위치한
두 지역에 대해 배웠습니다.
한 지역은 교통이란 매우 좋은 입지를 가졌지만
이전부터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지 않은 동네였고
현재는 신축의 입주로
사람들이 살고 싶은 환경으로 개선되는 곳이었습니다.
다른 지역은 교통의 여건이 좋지 않지만,
그럼에도 신축 택지를 이루고,
게다가 사람들이 좋아할 법한 균질한 환경
편의시설도 갖추면서 자연환경도 좋고,
게다가 아이를 키우기에 안정적인 인프라도 갖춘 곳,
그래서 강남까지는 출퇴근을 어렵게하기는 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교통 호재까지있어서
더 좋아질 곳이었습니다.
이 두 지역의 공통점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축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식의 가치가 조금만 떨어져도
큰 차이가 날 수 있고,
그래서 같은 신축이어도
땅의 가치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언덕이 있냐,
또는 임대 단지가 있냐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그 선호도에 따라,
실제 가치에 못 미치는 가격을 가질 수 있다는 점,
왜곡의 포인트를 찾아야 하는 것이
투자의 저평가를 보는 key point였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비교하자면,
경기도에 위치하는 데도 불구하고
투자할 만한 가치를 보기 위해서는
서울에 위치한 특정 단지보다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을 만한 입지 요소
또는 선호도를 갖추는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같은 투자금으로
저평가된 단지들을 투자하기 위해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그것을 뛰어넘을 만한 선호도를 가진
단지를 고르면
투자금을 줄이면서
충분히 저평가된 가치있는 단지를
투자할 수 있다고 하신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3기 신도시의 상황을 잘 파악해야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경기도에서 소액투자를 하는 것은
장기투자할 만한 가치를 지닐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입지독정섬에 한계가 있고,
따라서 주변에 대단지로 신축이 들어오면
충분히 리스크가 생기기 때문에
더 좋은 것으로 갈아타기하거나,
아니면 현재 매우 싸게 사서
충분히 버틸 수 있을 정도로
안전마진을 두고 투자해야 합니다.
이번에 배운 두 지역을
제대로 임장하고 파악해서
투자할 수 있길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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