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62조 강남우성]

현재 나의 상태는?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 항상 뼈를 때립니다. 그만큼 월부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고 싶어 그렇게 말씀 하신거 같습니다.

매물 임장을 다녀오고 집에 오는 길에 4주차 1강을 들었습니다. 현재 나의 상태는?이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나의 상태는 고민을 좀 하다 ‘안다’ 상태인 줄 알았습니다. 모르면 질문을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매물 임장을 했을 때 부동산 사장님께 내가 준비한 만큼 질문을 했을까?, 매물 임장 만족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강의에서 말한 것처럼 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

실전준비반을 공부하면서 분임, 단임, 매임을 가면, 가족분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돈 벌 수 있어?’라는 질문을 받곤 했습니다. 제가 하는 투자에 대해 말씀드렸지만, 저는 가족분들을 이해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해 기준이 명확 해졌습니다. 내가 무슨 투자를 하는지, 잃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평가 판단하기

저평가 중 절대, 상대적 평가를 판단할 수 있었다. 절대적 저평가는 누구나 노력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시장.

상대적 저평가를 할 줄 알아야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 상대적 저평가를 할 수 있도록 임장 및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느낀 점

너나위님은 월부 학생들에게 어떻게 강의를 해야 학생들이 더 잘 이해하지? 그리고 현 상황이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알려주십니다. 강의 중 자기 투자 사례를 말씀해 주면서 아쉬웠던 점들을 얘기해 줍니다. 월부 학생들은 자기처럼 투자하지 말라고 조언까지…감동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잘 됐으면 하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월부에 투자자로 공부하러 온 이상 마음 독하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