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기 51기 26조 내집있는 달팽이입니다!
아니 벌써 마지막 조모임 참여 후기를 남긴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
사실 처음 강의를 결제할 때, 조모임을 뺀 옵션을 선택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저의 ‘나약한’ 의지로 혼자 수강한다면 완강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함께 가면 오래 갈 수 있다.”는 말을 보고, 조모임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조모임에 초대되고, OT를 할 때까지만 해도 너무 어색하고, 낯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동시에 또 설렜던 것 같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강의를 함께 듣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 말이죠!
그런데 강의가 시작되고, 조모임이 시작되고 깜짝 놀랬습니다!
저는 조모임이 단순히 강의 수강 확인, 과제 확인, 조별 과제 등을 함께 하는 장치이겠지 생각했습니다.
다른 강의나 수업처럼요…
그런데 월부는 달랐습니다.
매일매일 서로 인사를 하고, 다양한 주제들을 이야기하고, 서로를 매일 응원해주는 울타리 역할을 해주는 것이 조모임이었습니다.
(이제 아침마다 응원해줄 조원들이 없다는 게 너무 어색하고, 허전할 것 같습니다…)
조모임을 통해서 함께 가는 것이 이런거구나.. 또 다른 세상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조장님께서 조원 모두를 챙기고, 조원들 간에 서로 응원해주면서 차근차근 해내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의지가 약해질 때면 늘 조장님께서 이끌어주고,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정신차리고, 다시 열심히 걸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쉬운 일도 아니고, 보상이 따르는 것도 아닌데… 조원 모두를 챙기시면서 함께 해나가자고
응원해주신 우리 51기 26조 조장 달날이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도 언젠가 강의를 많이 듣고, 성장했을 때 조장님처럼
함께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동료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몽몽쓰님, 부공하는 벤님, 수나님, 이니콩이님, 행복하고 풍요롭게님, PIR전세가율전고점님 💜
마음만은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처음 듣는 강의에 부동산 지식을 많이 몰라 조원들께 많이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원님들께 도움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공부하고,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팔로우하면서 끝까지 응원하며, 경제적 자유를 맞이합시당!!!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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