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까지 해야하지?(어머! 내 생각이었는데??) / 나는 00만원도 없는데 동료는 0억이나 있네 근데 나보다 더 열심히 하네? (헐~~~어쩌면!! 마치 내 마음을 어떻게 아셨지?) 화들짝 놀랐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어쩌면 당연할 수 있구나! 하며 타당화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전환하게 되는 발판이 된 것 같아요!
결국 저평가된 좋은 단지를 싸게 사서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 여기에서 내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무엇일까? 라고 나에게 질문했을 때 좋은 단지를 어떻게 골라? 저렇게 많은 아파트 중에? 더구나 내 투자금(얼마 되지 않는)에 맞는?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쉽게 느겨졌는데 공부를 할수록 어렵다!! 알면 알수록 어렵다? 아파트의 디테일 속으로 속으로 들어가니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이런 심정이었죠.
앞마당이 아닌 성남 하남에 대해 알아가니 재미가 있었으나 또 디테일로 들어가니 뭐가 뭔지 모르겠다! 였습니다.
그러나 점점 ' 이런식으로 아파트를 분석하는 겁니다!' 라고 안타까워 하며 알려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을 열고! 내 편견에 대해 도전하여 정복하고 편견 없이 선호도를 파악하자!
지금은 비록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느리고 버겁지만! 그래서 하루 하루가 힘들지만 마음은 힘들지 않습니다!! 왜? 소망이 있으니까요! ㅎㅎ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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