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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책 제목(돈,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툴라니/(주)미래의 창
읽은 날짜 :2024.12.4.~
핵심 키워드 3가지 : # 돈 #예술 #심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7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Andre Kostolany)앙드레 코스톨라니는 1906년 헝가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증권투자의 대였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햇지만 사실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꾸미었다. 16세에 아버지의 친구에게 투자를 배우기 위해 파리에 오면서 증권계에 입문하였고 20대에 첫투자를 시작한 이래, 금융세계는 늘 그를 필요로했다. “박학다식한 저술가,유머넘치는 칼럼니스트이자 유쾌한 만담가” 인 그는 생전에 10여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였으며 8개국어로 번역된 그의 책들은 진정한 투자의 지혜를 갈망하는 전셰계의 수백만이 넘는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한 번도 정식 경제학 교육을 받지 않았으나 수많은 대학에서 강연을 하였고 마치 날씨나 아름다운 여인처럼 ‘논리가 통하지 않는 주식시장’을 과학적 논리‘로 해명하려 드는 경제학자들보다 언제나 한 수 위에 있었다. 90이 넘어서도 필력을 과시하였던 코스톨라니는 혼신의 힘을 기울여 이 책을 저술하였으나 끝내 서문은 쓰지 못하고 1999년 9월 14일 94세를 일기로 파리에서 영면하였다. 그의 사후에 출간된 이 책은 출간즉시 독일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올랐다.
책소개: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으로 증권 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 등을 안내한 돈 관리 지침서다. 저자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식 및 다양한 투자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했다. 아울러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을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체로 그려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돈의 매력에 대하여 돈에 대한 도덕, 편견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며 단기간에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은 부자와 결혼하는 것 / 유망한 사업아이템과 아이디/ 투자라고 하였다. 투자는 과학이 아닌 예술이라고 하면서 자신을 당당하게 증권투자자라고 명명하였다. 투기는 인류가 살아 온 만큼 오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인류가 존재하는 한 투자자가 존재할 것이라고 한다. 인간은 놀이하는 존재이고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말것인가라고 질문한다면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고 돈이 적은 사람은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아예 돈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라고 함. 중개인은 거래만 신경쓰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머니매니저는 대형투자기관의 펀드매니저와 자산관리사 등이라고 함.금융자본가는 시장의 큰손이라고 함. 단기투자자는 주식시장의 노름꾼이라고 정의하고 투자자라는 칭호를 들을 자격이 없다고 한다. 결국 장기투자자를 투자라로 인정한다는? 장기투자자를 주식시장의 마라토너라고 명명하고 주로 우량주식에 폭넓게 투자한다고 한다.새로운 단어인 순종투자자는 장기적인 전략가라고 하며 장기투자자와는 반대로 모든 뉴스에 관심을 갖고 세계의 동향을 보며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비교평가 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똑똑한 항해사는 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다.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기회와 리스크에 대한 질문: 채권은 일반적인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투자 대상이다. 외환은 옛날이 흥미로웠다.원자재투자에서도 매수 포지션과 매도포지션이 서로 대립한다.이런 리스크가 매우 크다.유가물에 대해서는 수집가이거나 투자자로 투자한다. 유가물이란 그림,골동품, 우표, 동전, 다이아몬드, 금 등이다. 유가물로는 수익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투자종목으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한다.
유일하게 수익이 발생하는 유가물은 부동산이다. 부동산은 자본이 많은 투자자를 위한 것이다. 투자시장이 다르다 하더라도 다른 투자시장에 적용되는 법칙이 똑같이 통용된다.
주식: 진정한 투자 대상 그 자체/ 전세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은 10만개가 넘는다.주식시장에서는 항상 저평가된 기업을 발견할 수 있다.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체계
탄생시간: 17세기 초 식민주의가 지배했던 시절 암스테르담에 가장 먼저 등장했다.
자본주의 신경체계: 증권거래소는 단순한 게임장이 아니라 자본주의 경제의 중추신경이자 동력이다.자본주의의 최고 동력은 주식시장이다. 그 기초는 주식회사이고 주식투자가 그 연료이다.
증권인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주식시장은 모든 주식관계자, 중개인, 상인, 시장 조성자, 주식게임꾼, 장기투자자, 크고작은 일잔투자자, 은행가, 금융자본가 기자 등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집합장이다.
세계사의 거울
경제의 온도계: 주식시장은 현재 상황도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경제흐름도 보여주지 않는다. 지난 5년만 살펴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한 남자와 반려견의 산책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주식시장의 논리: 주식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주가가 떨어지고 반대이면 오른다. 공급, 수요가 동일한 경우 주가는 변동 없이 그 자리에 머무른다. 중단기적 시각으로 볼 때 우량주식이면 무조건 오르고 부실 주식은 떨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공급과 수요의 원칙: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단조 아니면 장조? : 전쟁 또는 평화 그리고 장기적인 경제 발전, 이두가지요소가 주식시장에 흐르는 주제음악을 결정한다.
평화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제발전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돈+심리=트랜드:돈은 산소나 휘발유, 매수심리가 없으면 주가가 상승할 수 없다.
경기: 중기적으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인플레이션: 이것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디풀레이션: 증권시장의 가장 큰 재해
중앙은행: 금리의 독재자들
채권: 주식의 경쟁상대
외화: 달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대중의 심리
*증권심리학
당신은 부화노동파인가, 소신파인가? / 돈(온전한 자산) 생각(자신만의 생각)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인내 / 행운/ 코스톨라니의 달걀/
붐과 주가폭락: 분리할 수 없는 한쌍/ 17세기의 툴립투기 사건/프랑스의 목을 부러뜨린 수학 천재/1929년 주식 대폭락의 본질/성공전략은’ 현재의 경제 순환과 반대‘로 하는 것./ 그건 바로 명확한 주관의 문제/당신은 강세장 투자자인가?약세장 투자자인가?
*정보의 정글
페타꼼블리 현상: 증권거래소의 초보자들에게는 특정 뉴스나 사건에 대한 시세의 반응이 완전히 비합리적이고 비이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증권시장은 종종 술에 거나하게 취한 주정뱅이처럼 반응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주식에 관해 또는 부동산과도 무관하지 않게 넓은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과 부하뇌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과 심리는 연결되어 있다/주식에 관해 또는 부동산과도 무관하지 않게 넓은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과 부하뇌동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25: 경제의 온도계? P191 코스톨라니의 달걀에 대해(전자책)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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