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싶은 나알이입니다.
💚프메퍼 튜터님💚의 대구특강
정말 좋았었는데요!
대구 특강 이후
새롭게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
말 그대로 찢.으.셨.습.니.다.
인풋되는 인사이트 내용이 너무 좋아
처음 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필사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을 담아 준비해주신 게 느껴져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공유하지 못하더라도
투자를 앞두고 있는 동료분들에게
도움될만한 내용들을 스스로 남기고
나누고자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우선순위, 편익과 비용
튜터님의 질의응답을 듣고
우리가 땀 흘려
임장을 하는 이유는
결국 지역의 우선순위를 알고
선택에 대한 편익과 비용을
스스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나에게 최선의 투자를하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 과정, 과정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보고 있는 지역에서
단순히 어디가 더 가치가 있을까요?
가 아니라
어떤 단지가 우선순위인지,
어떤 단지가 투자금 있어 베스트인지
알 수 있어야 하고
대구와 같은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선
아직 신축이 싸기 때문에
입지적독점성을 가진
구축이 아닌 이상
투자금을 줄이며
신축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가격 상승력 또한 더 있을거고요
반면 서울은 상대적 저평가라
이미 신축이 올랐다면 다음으로
우리는 벌기 위한 투자자이니
구축을 보아야 합니다.
그 안에서도 우선순위를 세워서요.
러프하게 어느 생활권이 최선일까요?
가 아니라
단지 대 단지로 가져와서 가치를 알고
진짜 투자하기 위해선
매물 단위로 디테일하게 봐야하며
단지의 적정 가격을 현장을 통해
정할 수 있어야함을 배웠습니다.
바텀업 투자자라면
더 오를 것 같아서가 아니라
싸기 때문에 라는 논리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지금 당장은 비교평가가 어려울 수 있지만
전수조사하고 나에게 베스트 단지를
찾아가다보면 그러한 과정들만큼
단단한 무기가 없을 거라는 말씀이
큰 용기로 다가왔습니다.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거다.
두려움이라는 감정 때문에 있는 그대로 현실을
보지 못하는 것들.
시장은 이해해주지 않더라.
그래도 겁이 난다면
기다려도 좋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배우게 된다.
-프메퍼튜터님-
올 중순 서울 상승으로
뼈 아픈 경험을 많이 한 우리들
올초 투자하지 못했지만
분명 배운 바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규제가 있더라도
환경에 함께 있는 동료분들은
기회임을 알고
행동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소액투자자라 수도권을 보지 못하지만
수도권과 비교평가할 수 있는 투자금도 못 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선택지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구체적인 전략들
튜터님께서는 매물을 털러갈 때
구체적으로 어떠한 전략을 가져야 하는지
말 그대로 뽀개주셨습니다.
찢고 뽀개고 다해주신 튜터님..💚
매물털기가 혹 어렵다면
결국 현장을 많이 가야하고
그러면서 배우는 게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 칼럼을
보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투자하고 싶으신가요? 이것만 해 보세요 [프메퍼] : 네이버 카페
전수조사를 하고 best5를 정해두고
알려주신 것들을 머릿속에 제대로 넣고
부사님들과 라포를 형성하며
수시로 전화임장을 통해 체크하겠습니다.
매도 후 갈아타기하는 것 또한
두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그래야 버틸 수 있고)
해당 지역에서 갈아탈 단지의
가격 상승 흐름이 어떤 순서로
오는지를 이해하고
(그래서 우리는 수익률 분석을 해야 하고)
비용을 줄이고 편익을 최대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진짜 모두가 너무나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담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튜터님은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소액 투자자로서 쌓아온 경험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응원들이
소액투자자인 저에게 더 울림을 준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다고 믿고
한 발 더 내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스스로를 믿는 것.
마음 먹는대로 다 잘될거다.
언젠가는 잘해져있을 거다.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 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는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포기하고 싶다 그만두고 싶다
눈을 감고 한 발만 더 내딛자.
뒤돌아보지 말고 고개를 숙일지언정 내딛자.
-프메퍼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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