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안에서
돈복도 인복도 건강복도 모두모두 많아질
복복덩이입니다!
'조장은 부담스러워...'
'굳이...'
'하고 싶은데 민폐일 것 같아.. 더 실력 좋은 사람이 조장을 해야겠지'
'나는 스케쥴 근무라/육아 때문에 / 일이 바빠서..등등 ~~~한 상황 때문에 어려워...'
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한계에 가둔 분들 모두모두 이리오세요!
지금 바로 조장을 해야 할 사람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갑자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구요?
이런 표정이 절로 나왔다구요?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임장도 가고, 임보도 쓰지만
뭔가 한계를 못 넘는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성장이 멈춰있으신 것 같나요?
저 또한 스케쥴 근무로 인하여, 남들이 모두 가는 분위기 임장은
[토요일]인 경우가 많아 모든 강의를 조모임으로 들었지만
같이 한적이 손에 꼽습니다.
혼자 임장을 할때면
늘 텐션은 오전 1-2시간만 좋았고,,
'이렇게 보는게 맞나....'라는 생각들었습니다.
집이 가까운 곳에 임장을 하면
'그냥 집에 갈까... 거의 다 본 것 같은데..'하고 나약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주말에 쉴 수 있을 때,
임장을 함께가면
훨씬~ 기억도 잘 남고, 함께 하니 덜 힘들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렇게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휴무내기가 어려웠기에
'나는 조장은 못할꺼야.. 분임도 같이 못가는데..' 하며
먼저 지원을 포기했습니다.
그때 열반기초반에서 만났던 조카인 조장님이
다음엔 꼭 조장을 지원해보라는 이야기에
용기가 꿈틀꿈틀 생겨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기버가 뭔지도 모르고,
나눈다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해보고싶다]라는 마음만 들었습니다.
생각이 행동이 된다고 했던가요?
저는 조장이 진짜로 되고싶어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만났던 기초반 조장님들께, 돈독모만 가면 튜터님들께, 열중반 선배와의 대화에서도
"저 스케쥴 근무인데 조장하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대답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1. 일단 지원해라. 뽑히고 나서 생각해라
2. 조장은 뭐든지 척척 다 하는 사람이 아니다. 할 수 있는 조원들과 같이 해나가라
3. 비슷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똑같이 해봐라.
저는 세가지 모두 해보았습니다.
1. 열반스쿨 중급반 조장 지원하기!!!
2. 스케쥴 근무여서 분임을 토요일에 못가면,
조원들 중 작성한 글이나 임보를 확인하고 경험이 있는 분을 부조장으로 만들어서
토요일팀 / 일요일팀으로 나눠서 임장가기
3. 스케쥴 근무였던 월부 선배님 젊은우리 튜터님 / 김다랭 튜터님 글을 읽고 필사하며 마인드 및 일정 셋팅하기
저는 이 과정들을 거치면서
'~~라서 나는 못 해'라는 생각이 아닌
'~~한 상황에서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로 성장한 것은
스케쥴 근무.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장을 해보면서 였습니다.
요약정리
하고 싶은데 ~~이유 때문에 못하면
그 이유를 극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따라하기
(=벤치마킹)
저에게는 월부에서 만난 문장이였습니다.
이 말 참 좋죠?
하지만 내 얘기처럼 피부에 와닿기보단 남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사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스케쥴 근무로 임장을 함께 가지 못하는 조장이였습니다.
그때마다 실력은 있는 조원을 '부조장'이나 '임장팀장' 등 으로 임명하여
함께 해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처음하는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임장 루트 가는 법도 공유하고,
칼럼도 공유하며 했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조원들을 위해 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나도 배우며 제가 성장했습니다.
'조장은 부담스러워서..'
'내가 조장을 할 수 있을까..?'
했던 분들이 강제로 부조장을 하며 익숙해진 경험을 토대로
다음강의에서
조장 지원도 하고 실제로 조장을 하며 MVP와 우수조장,
최고의 기버를 받는 장면도 보게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투자자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에
저는 비싼 강의료에 대한 결과를 모든 조원분들이 얻어가길,
도중에 포기하지 않길,
이 과정이 힘들지만 성장의 기쁨을 알기를 바라며
조원들의 완강 / 과제 제출 100%를 늘 만들어왔습니다.
이러한 일들의 결과로
운이 좋게도
첫 조장에
우수조장 / MVP 를 받게 되었습니다.
조원들의 성장은
곧 저의 성장과 좋은 결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1타 2피!!!!
어부지리!
다다익선!
요약정리
조장이라는 환경에서 나의 성장도,
그리고 조원들의 성장도 모두 가능하다!
안 할 이유가 없다!
조원에서 조장을 거쳐
이번에 처음으로 실전반 운영진이 되었습니다!
저는 23년 10월
지방투자실전반을 꼭 듣고 싶어
미리 한달 전 부터 연차와 주말 휴무를 회사에 신청했었습니다.
하지만 광클에서 떨어졌고
속상하고 힘들었지만 저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MVP를 받고 열반스쿨 중급반 / 지방투자 실전반을 가려는 이유가 뭘까
환경이다.
열심히 하는 동료들이 모인 환경.
그러나 그 환경은 거기에만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1. 내가 조장이 되어 그런 환경을 기초반에서도 만들어주면 된다.
2. 운영진을 지원해서 한발 더 성장해보자! 튜터님도 계시고 월학이나 TF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
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바로 실전준비반을 지원하였고
이번에도 또
먼저 운영진이 경험이 있었던 동료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운영진 될 수 있어요?'
'어떻게 해서 운영진 되신 것 같으세요?'라며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희망코이라는 실전반 동료분이 2번째에서 얘기했던
'멀리가면 함께 가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제가 느꼈던 부분을 지원서에 녹여냈습니다.
(코이님 보고 계시죠? 아직도 쏘땡큐♡)
조장을 지원했을 때보다 더 간절히 제 마음을 구글폼에 써내려갔습니다.
그 결과는 대 성 공!
첫 운영진이기에 부족한게 너무 많았던 저이기에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했습니다.
그것은 솔선수범!이였는데요
1. 리액션 하기! 긍정에너지 뿜뿜 뽐내기!
2. 첫 모임에 정산요정 하기!
3. 강의가 업로드 된 날 무조건 완강하고 후기올리기.
(양심고백 사실 4주차는 업무가 바빠서 다음날했습니다)
남들이 조금 귀찮을 수 있는 것,
힘들 때 힘을 주는 것,
강의를 함께 듣는 수강생, 조장 조원님들에게 솔선수범 할 수 있는
가장 작지만 또 하면 의미있는 일을 생각했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사실 24일 이후로는 업무가 바빠
생각보다 아쉬운 점이 많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그 성장에는 운영진이라는 환경이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이 완벽하게가 아니더라도
강의라도 완강하고, 임보라도 1장 작성하여 작은 성공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하나 튜터님과 운영진들의 마음을 보며
저 또한 일이 바쁘다고 하여 안주할 수 없었습니다.
지방에 계시는데다가 육아를 하며 TF활동도 하고 운영진 활동을 하시는 반장님도 계셨고,
튜터링과 운영진 기버TF활동까지 하시는 반장님,
저와 같은 스케쥴 근무임에도 월부학교까지 다녀오신 반장님,
바쁜 업무에도 늘 긍정적이고 에너지를 주고 부족한 부분 다 챙겨주는 반장님,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정 다 챙겨주시는 따스함과 스마트함까지 가진 반장님
바쁨에도 불구하고 조장님들을 위해 온 마음 다써주시는 반장님들까지...
제가 칼럼이나 글로만 읽다가
이 모든 것들을 바로 눈으로 보고, 이런 환경에 있으니
[할 수 없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까요.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 다!를
눈으로 보여준 환경에 있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고,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면
할 수있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월급쟁이로 투자공부하느라 일도 바쁜데
투자자, 부자가 되러 와서 그런거까지 해야하나?
시간낭비다.
에너지낭비다.
조장과 운영진을 한다는 것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런 마음이 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일테니까요.
그러나 정말 신기하게도
할 때는 쉽지 않지만
하고나면 조원이였던 나보다 훨씬 성장한 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해결하는 능력부터,
또 임장이나 임보를 저보다 많이 해보고 잘하시는 분들이니
저 또한 잘하고 싶어지는 마음에 더 노력해서 실력 성장까지 말이죠.
당장은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칠수도있어요.
그래도 그때, 그 동료들이 다시 힘내라고 해주더라구요!
또 그래서 의지박약인 제가
지금까지 이 환경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의 어떤 용어도 모르고..
임장을 어떻게 하는지.. 임보를 어떻게 쓰는지도 몰랐던
한 사람의 성장이 느껴지셨나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내 자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기를 바라며
작성하였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전준비반 47기 마지막까지 선명한 앞마당을 위해 화이팅!
나 복복덩이도 4주차까지 완수 화이팅!!!!
댓글
최고의 동료 복복덩이 반장님!!! 그간 얼만큼 열심히 달려오셨는지 느껴져요 ㅠ 말로 다 몬해 울 덩이님 진짜 체고!!!!! 어떻게 하면 될까 고민하며 운영진까지!!! 동료로 만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또 좋은 동료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널린 것이 조장모임이기에 이 글 보여주며 주변에 조장 많이 독려해야 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논문이네요. 맞습니다. 조원일때보다 조장을 하고나서 더 얻는게 분명히 많더라구요. 월부에서 더 많은 경험치를 얻게되어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
항상 긍정에너지 뿜뿜하시는 우리 복덩이 조장님! 복복덩이 이름처럼 모든 복을 이미 다 갖고 계신 것 같아요 :) 항상 보면서 으쌰으쌰 기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고 있쑵니다 아시져? >♥< 울 덩이 조쟌님 나눔글 감사합니다!! 자극 씨게 받고 갑니다!! 멌쪄멌쪄 울덩이 조쟌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