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돈복도, 인복도, 건강복도 모두모두 많아질
복복덩이입니다!
오늘 너무 감사한 기회로 너바나님과의 만남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제저녁부터 몸이 안 좋아서 토하고 이틀동안 한 끼도 못 먹고
감기몸살이 같이 와서 못가게 될까봐 어떻게든 전날 일찍자고 회복에 집중했는데요.
그 모든 현상이 싹-나은 오늘의 만남!
내 마음 같은 다른 동료들의 고민을 들으며 울기도 하고,
먼저 투자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으며 나의 플랜도 수정해보기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튜터님께서 너무 진심으로 말씀해주셔서
정말 큰 감동을 받고 온 시간이였습니다.
모든 수강생이 정말 갔다면 너무 좋았겠지만,
한정된 자리여서 정말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듣고 오려했습니다!
공유하고 싶었거든요! 꼭 이 이야기를요!
그리고 올해 23년 1월에 월부를 시작해서, 12월 너바나님을 만나게 된 저
다른 수강생분도 분명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이 글을 통해 다음번엔 [내가 가겠다!]라는 마음을 꼭 가져줗셨음 좋겠습니다!
처음 뵌 권유디 튜터님.
모든 튜터님은 한 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닉네임을 불러주시며 진심을 다해서 얘기해주셨습니다.
저의 고민은
스케쥴 근무인데다가, 위에 상사가 주말 휴무를 빼주지 않는 상태인데
동료들과 꼭 가야하는 지투, 실전 분임 그리고 튜터와의 대화의 참석도 불투명하다…
그래서 앞으로 월학까지 가야하는데 내 상황에서 계속 할 수 있을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때 권유디 튜터님께서는
사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그런 상황이라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없는 것을 인정하고 할 수 없는 것은 넘기고,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것 같다.
혼자 임장을 해야 한다면 그 시간을 열심히 하고, 튜터와의 대화라도 참석 할 수 있다면 그 시간을 백프로 활용하고 열심히 할 것 같다. 그리고 월부학교 힘들 수 있다. (복복덩이님을 위해 솔직하게 얘기드린다.)
그래도 투자 못하는거 절대 아니다. 월부학교 못가도 기초강의 듣고 가끔 실전, 지투들으면서 매물코칭/투자코칭 병행하면서 투자하면 할 수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라.
네, 저는 어느새 또 잊고있었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요. 할 수 있는것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데
아픈 몸이면 쉬면 되는 일이고 그리고 나으면 또 달리면 되었습니다.
튜터님도 하기 싫은 날 하루 이틀 쉬시고 다시 시작하신데요!
여러분들 더 대단하신 튜터님들도 힘들 때 쉰다는 그말. 참 위로되지 않나요?
먼저 투자로 성공하신 선배님들도 힘들 땐 쉬신다고합니다.
다만 맨날 쉬면 안되겠죠? 열심히 달리다가도 지칠 땐 잠시 숨고르기! 꼭 하셔야합니다.
저도 휴무 안 주는 그지같은 ^^회사 팀장을 욕하기에 에너지를 쓰는것 보다는
제가 할 수 있는 시간에 열심히 공부를 하겠습니다! 레스고 독강임투!
어떠한 현상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나누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보기!
그리고 이 경기장에서 투자자라는
플레이어로써 계속 살아있기!
이것을 잘하려면 목실감을 쓰면서 매일매일
한 달, 매 주, 매 일 무엇을 해나가고
다 하지 못해도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 플랜이 나오려면 결국 목실감을 써야한다.
목실감이 제일 중요하다.
세상에.. 실물영접은 처음하는 빈쓰튜터님!
처음부터 너무 편안하고 따스하게 수강생을 위한 얘기를 해주시는 튜터님의 모습에서
’나도 언젠간 저 자리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따스하게 누군가를 다독여 주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튜터님께서 부산에 임장하면서 무릎이 아파 정형외과에서 주사를 맞고
매임은 누군가의 약속이라서 그 아픈 무릎을 끌고 모든 매임을 다 끝냈다고..
그러고 나서 임장 실력이 늘었다는 그 이야기가 눈물이 났습니다.
왜냐면 오늘 아픈데도 어떻게든 컨디션을 회복하고 진통제를 먹고,
제가 사는 창원이라는 지방에서 몇시간을 듣기 위해 올라간 저를 위로 해주는 말 같았거든요.
거기서 그냥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또 그런 얘기는 내가 지금 하면서 겪는 이 고통이
튜터님도 다 겪으신거구나.. 나도 이걸 넘으면 그리고 독강임투를 계속하면
10억, 20억, 30억을 달성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Q. 현재 수도권에 기회가 온다는데.. 아직 1호기를 안했는데 제 종잣돈 (5천이상~1억이하)으로
지방에 투자할지? 수도권에 투자할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수도권은 제 돈에서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방 투자만 생각했었다.
튜터님의 대답 : 아직 종잣돈이 많지는 않다. 물론 시장은 기회가 오고 있고, 더 돈을 모으면 수도권도 가능하다.
절대 수도권이 안된다는 생각 그런건 하지 마라. 결국 앞마당 싸움이다. 앞마당을 만들고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기회를 잡아야한다. 그러나 아직 처음에 말했듯 종잣돈이 작기 때문에 지방에서 투자를 하고 그 수익으로 수도권을 노려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강의를 잘 들어라!
강의는 씹어 먹는다는 생각으로.
특히 열기는 너바나님의 인사이트가 모두 담긴 강의다. 모조리 씹어먹어라.
지금 강의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캐치하고 바로 적용하기!
그리고 투자 할 수 있는 곳, 없는 곳 판단하지 말기. 앞마당을 만들고 계속 관리하면 어디든 할 수 있다.
결국 기회가 왔을 때 잡는것은
내가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
오랜 시간동안 진심으로 모든 경험을 담은 인사이트를 말씀해주신 너바나님.
막상 질문 할 수 있기 전까지는 '가장 어렵고.. 투자에 대한 질문을 해야하나.. 내가 그 답을 담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무슨 질문을 해야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결국 질문 시간이 왔을 때 가장 저에게 필요한 질문을 하게 되더라구요.
Q_현재 회사에서 주말에서 휴무를 내주지 않는 상황에서 지투, 실전, 학교를 수강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또 운영진과 이런 선물같은 감사한 기회들이 주어지면서 버티고는 있지만..
몸도 자주 아프고, 안 좋아지는 걸 느낀다..
혹시 20년 가까이 너바나님은 투자생활을 하시면서
힘들 때.. 포기하고 싶을 때.. 어떻게 이겨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셨나요?
너바나 멘토님의 답변 : 그 질문을 듣는데 마음이 아파서 싸인을 하면서 실수를 했다. 미안하다.
음..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개고생]이다. 무언가를 열심히해서 결과가 나오면 [성장통]이지만
결과가 없이 무언갈 열심히만 하면 [개고생]이다.
투자를 하셔야한다.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운영진, 기버놀이.. 이런거에 빠지면 안된다.
월급쟁이가 회사다니면서 투자생활 하는게 쉽지 않다. 그럴려면 결과가 있어야 한다.
1년에 한 채는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한다.
투자하셔야 한다. 제가 가르쳐드린게 모두 저의 시행착오에서 나온거다.
같은 동네에 내가 산 단지보다 다른 단지가 오른것을 보면서 > 저평가 된 걸 찾아야 하는구나.
팔리지 않아서 고민 되었던 단지 > 잘 팔리는 환금성을 따져아하는구나 등등..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만든게 지금이다.
배운대로 하시면 된다. 꼭 투자하셔라.
너바나님께서 모든 시행착오를 겪고 만든
너바나레시피로 잃지 않는 투자!
1호기 꼭 해내겠습니다!
복복덩이 2023년 3월 안에
1호기 투자 한다한다한다!
2호기 수도권 투자를 위해 무조건 한다한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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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대기업에 다닌다며 그것자체로 감사하다며 열심히만 일하던 회사에서
승진에서 누락되고, 동생이 준 나부맞을 읽고 무작정 월부에 들어온 저.
스케쥴 근무라는 아킬레스건을 생각하며
'나는 조장은 못할꺼야'라고 생각했지만, 열기에서 만났던 조카인 조장님의 응원으로
6월 열중 처음 조장을 시작으로 MVP를 받으며 7월 실전반
10월에는 너무 감사하게도 실전준비반 첫 운영진, 또 감사하게도 MVP로 24.01 지투반
그리고 12월 열기 운영진... 그리고 정말 대단한 다른 튜터님들과 너바나님과의 만남까지...
왜 그렇게 몸 상해가며 하냐
그렇게 공부만 1년째 하는데 뭐가 바뀐다고 비싼 돈 들여서 그러냐
아픈데 꼭 임장을 나가야하냐? 서울을 가야하냐?
회사가 대기업이면 참고 열심히 다녀라.
요즘 회사 너무 대충다니는거 아니냐?
주말휴무 내지마라 너는. 휴무 안줄꺼다.
같은 사람에게 두가지 반응이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보는 첫번째의 저는 복복덩이 이름대로 복이 터진 사람이였구,
현실에서 가족, 친구, 회사사람들에게는 이상한 사람이였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 태어나서 처음인 저도 사실은 힘들었나봅니다.
병원이라곤 몇년에 한 두번 갈까말까했던 제가
지금은 병원을 달고 살아요.
평생맞은 링거보다 올 한해 맞은 링거, 수액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서 월부에서 받은 복과 사람들..
2023년 12월 23일 오늘 덕에 저는 다시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처음 걷는 어린아이는 많이 넘어지잖아요?
넘어지고 넘어져도 또 일어나고 일어나기에 걷는건 당연한게 되어버립니다.
뛰기도 하고요.
저도 어린아이에서 어린이가 된다고 생각하려합니다.
지금 힘든 동료에게, 제 상황이 비슷한 동료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게속하면 할 수있다고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저에게도요.
실제로 튜터님과의 만남으로 너바나 멘토님께 배운대로 한 많은 튜터님들의
과정과 결과 그리고 이야기들을 들으니..
저도 정말 언젠가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우리 넘어져도 계속 걸어봐요! 그리고 투자도 하고 수익도 내고 역전세도 대비해보고
지방도 수도권도 모두모두 투자해서 꼭 원하는 꿈을 달성해보아요!
그럴려면 가장 중요한건 절대 투자라는 경기장에서 떠나지말기!!!
내가 받은 도움을 꼭 누군가에게 돌려주기!
저 또한 오늘 받았던 감사한 시간으로 누군가에게 더- 더
아주 작은것이라도 더 도움되고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늘 수강생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바나멘토님, 주우이멘토님, 양파링멘토님, 코크드림멘토님, 권유디튜터님
사진엔 없지만 빈쓰튜터님!! 그리고
피치님, 윌리아님, 샤샤와함게 튜터님!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고 열심히해주시는 열반기초반 68,69,70기 모든 동료들!
감사합니다!!
저희 꼭 꿈을 이뤄가기 위해 달려가요!!화이팅!!!
댓글
최고최고ㅠ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잘할 뽁님 기대 됩니다. ~~~~ 투자 고고고 너바나님 말씀에 무릎탁!!
복반장님~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참 멋지고 응원하게 됩니다!! 힘들 땐, 잠시 쉬어서 몸과 마음 돌보시면서, 계속 멋진 투자자의 여정 이어나가실 분이라는 것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ㅎㅎ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을 해 나가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의지를 다지게 되네요~ 올 한해 마무리 복반장님 만나서, 24년에는 좋은 기운 받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월부에서 오래오래 투자 생활 이어나가요!! 생생한 후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복님~~~ 덕분에 저도 위로 참 많이 받은 거 같아요!! 파이팅!!!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