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52조 박애플]

  • 23.10.28

너나위님의 이번 실전준비반 마지막 강의는 투자자로서 현재 나의 위치와 부동산 시장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확인하고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거의 맨 처음으로 나온 투자자로서의 나의 상태를 단계 별로 확인해 보았을 때, 아직 질문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른다"단계라는 것들 깨닫고, 나는 이제 출발선에 서 있고 꾸준히 달려가는 일만 남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자로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들(높은 투자 이해도, 확고한 투자 기준과 행동, 종잣돈, 안정적 환경)을 장착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기억해야 할 것, 해야 할 행동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이며, 투자자로서 항상 맨 먼저 생각해야 하는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시점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이고, 실제 가격 상황을 조사하고 숙지하여, 현재 가격을 가지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며, 매월 한 개의 지역분석보고서(가격 포함) 결과물을 통해 저평가여부를 판단하는 것 이였습니다.

-아직 실제 투자를 실행하지 않아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투자 이후의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를 통해, 시장과 나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매매, 전세가 동시에 상승했을 때, 상승장 초반일 경우 재투자, 상승장 후반일 경우 이후 하락기(역전세)를 대비하여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대출 청산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은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절대적, 상대적 저평가 관련 예시를 통해 개념을 확실히 살 수 있었고, 어떤 상황이던지 간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과 가격 상황을 조사, 숙지하는 것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절대적 저평가를 판단할 때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PIR(소득대비 주택가격)을 통해 확인하고, 전세가율을 통해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세가율은 시장의 분위기가 반영된 수치로, 매매가가 떨어지면 이후 하락에 대한 두려움으로 매매수요가 줄어들고, 전세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세물량이 줄어들게 되면 전세가가 올라가서 전세가율이 올라가게 되며, 이렇게 매매를 기피하는 시장의 분위기가 형성되었을 때가 투자의 적기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두어야겠고,

특히 지방의 절대적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고 강의 중에도 여러 번 언급해 주셨던 대구를 투자처로써 조사하고 저평가여부를 판단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교평가에 들어갔을 때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우선 기초정보를 비교하고, 가치(입지)를 비교하고, 입지(가치)대비 가격을 비교하는 과정을 좀 더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에 있어서도 아는 지역의 차이가 투자 결과의 차이로, 아는 지역의 개수가 투자 실력의 차이로 나타나며, 결국 이것은 단기간에 완성될 수 없으며 한달에 하나씩 임장보고서를 통해 꾸준히 늘려나가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매일매일 투자에 필요한 행동들을 꾸준히 쌓아나가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며 투자자로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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