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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기 3기 3년안에 8지않을 가치있는 자산찾조♥ 썸머선샤인] 3주차 조모임 후기

 

 

 이번 신투기 38조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다 여성분으로 모두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역할 분담을 할 때에도 서로 이해하면서 맡으시고 다음 날부터 하시는 역할을 너무 잘 해주셔서 저희 조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다가 지쳐도 열심히 하시는 동료분들을 보면서 다시 힘내고 한발짝 나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라고 하시지만 너무도 잘하고 계시고 제가 전임 제안을 드렸을 때도, 시세제안을 드렸을 때도 바쁘신 와중에도 다들 하시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분한분 너무 잘 하시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주차까지 화이팅합시다!! 

달의여신님, 하멘님, 메이크머니님, 꿈둥님, 초코꿀단지님, 새보미맘님, 우주추쿠님, 굳은의지님, 슈니맘님~ 사랑해요! ~

 

 

 

 

추쿠: 광명을 임장하고 교통이 좋아서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겠다. 게다가 위치도 서울 옆이다 라는 생각에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물론 광명도 너무너무 좋은 곳)

성남 위례를 보니 위치 자체가 서울에서도 1급지인 송파 아래에 위치하는 택이지다 보니 사람들이 더좋아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은 양파링님 강의와도 이어지는데, 시야를 넓게 가지자! 땅의 위치를 잘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네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르다. 교통이 다가 아니다. 미사랑 위례는 교통이 되게 좋은 곳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되게 좋아하는 곳.

조장님: 그랑메종과 준신축 단지 비교. 당연히 신축이라고 생각했는데 판단하시는 기준이 달랐던 점에 놀랐다. 교통 호재 부분에서도 이미 되어있는 곳과 호재만 있을 곳! 호재는 그냥 플러스로만 보고 현재의 가치로 판단하라는 부분이 생각할 수 있던 부분. 억대별 단지들 한판에 정리한 부분을 적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멘님: 하남 역세권을 좋아하지만 강을 끼거나 상권을 끼고 넓게 보면서 임장해라 라는 말씀. 이번 단임 때 끝나고 안영천도 가보고 분임 때 안 가본 부분도 가보니 입체적으로 지역이 이해됐다. 성남 언덕이 심한데 선호도에는 영향을 주겠지만 기회를 줄 수 있는 곳, 저평가 되어 있다면 주시해야 한다!

의지님: 수도권은 무조건 교통이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은 환경이 우선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됨. 지역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개별성!! 지역을 볼 때는 지역 하나하나에서 지역 특성을 제대로 파악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알아서 투자에 적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은 억대별로 저평가를 찾아보고 서울과 비교해보는 것!

새보미맘님: 신축20평대 준신축 30평대, 20평대랑 30평대 중에 투자 고민의 상황에서 평형을 키우면 투자금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나중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적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신님: 성남, 하남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광주에서 떨어져 나왔던 점도 위례선, 위례신사선도 다르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비교평가 할 때는 무조건 서울이 아니라 하나 씩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겠다는 생각.

꿀단지님: 편견과 선입견을 깨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비선호단지들이 기회를 주고 있으니 저평가 된 것을 찾아서 투자해야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하다보면 좋은 것만 보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단지를 열린마음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환승하더라도 직장으로 빨리 들어가는 곳들도 잘 봐야 겠다고 생각.

머니님: 환경이 다 좋다면 교통이 좋은 곳, 교통이 다 좋다면 환경이 좋은 곳을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어야 겠다 생각. 서울 앞마당도 넓혀서 비교해 봐야다고 생각. 시세트래킹도 해야겠다 생각.

 

 

 

 추쿠: 광명은 재개발한 곳이기 때문에 이런 곳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광명동은 기존 주택, 빌라 있는 주거지를 부분적으로 밀고 단지들을 세웠기 때문에 주변으로는 개발되지 않은 상가나 구축 주택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완전히 바뀌기는 어렵기 때문에 광명동의 선호도가 철산동을 이기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직동도 소하동으로 넘어가면서 상권, 사람들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아파트만 덩그러니 몇 단지 있어서 그 부분도 생활권 차이가 나는 생활권이었다고 생각한다.

철산동은 철산초중 배정!

 여신님: 소하동 1, 2 동, 광명동이 특히 신축과 구축이 섞여 분위기가 많이 바꼈다. 광명동은 다 섞여 있어서 신축 몰려있는 곳 외에는 선호요인은 별로 없었었던 듯 하지만 그 외에는 난개발 하듯 분산되어 있어 차이들이 확연히 드러나는 곳이 고아명동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새보미맘: 광명동 생각. 구체적인 곳은 월드메르디앙과 헤모로이연. 월드메르디앙에서 헤모로이연쪽은 진자 살고 싶은 곳이다 생각. 해모로이연은 단지 주변으로 상권, 편의시설 잘 되어 있어 살기 좋다고 생각했다.

의지님: 광명동 시장쪽은 빌라가 너무 많아서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신축들 모여 있는 곳은 너무 좋았다.

하멘님: 광명, 철산 지하철 한 정거장 차이인데 차이 많다고 생각. 철산 브라운스톤 뒤쪽으로 가면 하한현대, 주공5단지 쪽에서도 바뀌는 느낌 컸다. 브라운스톤이 세대수 적고 언덕 꼭대기에 있지만 역세권이라 가격 차이 있다고 생각.

꿀단지님: 하안동 분임할 때 이편한센트레빌에서 하안북중, 하안북쪽으로 들어갔는데 철산역은 붐볐는데 하얀쪽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조용해지더니 하안 넘어가니 담배갑 단지들. 연식차가 많이 난다는 것을 느낌. 철산 자이브이에르 지나서 자동차 정비소 나오면서 구축아파트들 등장! 여기서 생활권이 나뉜다는 것을 느낌!

머니님: 광명에서 시장과 신축 단지들과의 차이. 철산역에서 롯데캐슬, 재개발 단지들 지어지면 좋아지겠다.

조장님: 광명 신축과 시장. 철산 초중을 만났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 여기다! 생각함. 철산도 위쪽 올라갔을 때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느낌.

꿈둥: 철산역에서 광명사거리역 갈 때 낡은 상권 나오면서 유흥상권, 전통시장 나오다가 신축 등장하고..분위기가 확확 바뀌었다. 하안 균질하게 아파트 있다가 소하 가면서 시골느낌, 사람이 없다 이런 느낌. 일직동 넘어가니 또 달랐다.

 

 

 

추구:: 환경이 개선되는 곳은 철산동과 광명동, 교통이 좋아지는 곳은 일직동이다. 일직동은 광명 1등 생활권인 철산과 현재 가격이 비슷하다. 현재는 교통이 굉장히 불편한 것을 생각해보면 호재가 반영되어 전고점을 형성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광명푸르지오, 광명역파크자이는 전고점 대비 3억 이상씩은 빠져 있기 때문에 지금은 호재 거품이 어느정도 빠진 상태 아닐까 생각한다.

광명동의 신축들은 철산의 선호 준신축 단지들과 가격이 비슷하게 형성이 되어 있다. 나는 철산동이 광명동 보다 교통적인 측면이나 환경적인 측면에서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정도 가격 차이는 적정하다고 생각하고 광명동이 현재 고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새보미맘님: 안산 신안산선 뚫리면 여의도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해서 좋은 노선이라고 말씀하심. 노선이 다 뚫리게 되면 이 노선이 지나가는 지역 중심으로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 하지만 이미 호재 반영되어 있어 비싸다 생각. 광명역 쪽도

조장님: 광명동 신축 10억이면 가격이 싼 것 같다. 철산 래미안자이가 9억중반인데 신축이 10억이면 싼 것 같다. 전임해보니 실 거주자들이 좋아하는 곳은 거래를 하려고 하는데 광명동 쪽은 신축이라도 전세 바로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고 부사님들 말씀하심. 광명동 2년 후에 물량 나오는 곳들 노려봐도 되겠다 생각함. 일직동 주복이고 확장 불가능한 거에 비하면 좀 비싸지 않나 생각함.

의지님: 일직동은 신안산선으로 교통이 좋아져도 지금 가격은 좀 비싸다 생각. 철산이랑 가격이 같기 때문에 호재가 반영되어 있지 않나 생각! 생활권이 한정되어 있지 않나 생각. 철산처럼 유동인구가 많지도 않고 확장 가능성도 적은 것 같다. 광명역 신축은 철산역보다 3억 싼데 그정도가 입지대비 싼 건지는 모르겠다.

여신님: 일직동은 아주 좋은지 모르겠는데 나 일직동 살아~ 이런 느낌. 철산이 좋아져도 환경이 거기만큼 좋아질지는 모르겠다.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은 교통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철산래미안자이가 연식이 있지만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철산초, 중이 선호요인으로 작용해서 가치에 반영되어 있지 않나 생각. 가치가 더 좋아질 곳은 철산역 쪽이 계속 신축이 들어오고 언덕 경사가 좀 있긴 하지만 좋아질 듯… 신축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구축을 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꿀단지님: 일직동 교통개선되면 여의도 수요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호재가 반영 되어있나 생각을 했을 때 반영 되어 있는 가격인 거 같다. 광명 가격적으로 메리트 있다면 사람들이 이동을 하겠지만 그런 정도의 가격은 아니기 때문에 수요의 한계는 있지 않나 생각.

머니님: 일직동 신안산선 들어오면 그들만의 프라이드 더 생길 듯. 인덕원 월판선, GTX-C들어오면서 주변 단지들 호재발로 호가가 다 올랐다. 과천과 가깝기 때문에 눈여겨 봐야겠다. 가격은 더 지켜봐야겠다고 생각.

꿈둥: 성북구 동북선 들어오는데 호재가 반영된 아파트도 있지만 안 오른 아파트도 있다. 동북선 들어오면 강남 30분 접근 가능해서 저평가 됐다고 생각. 가락시장역 쪽 3호선 8-9호선 연장되는 단지들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함.

하멘님: 일직동 교통이 좋아질 곳, 광명, 철산 환경이 좋아질 곳. 일직 전고점임녀 송파구도 볼 수 있는 전고점! 그럼 전고점이 좀 높게 찍는 거 아닌가 생각! 교통이 들어가도 없는 게 학군. 좋아진다고해도 아쉬운 부분이 있음. 그 정도 가격이면 볼 수 있는 더 좋은 급지 많다! 호재 가치가 많이 반영되어 있는 것 같다. 일직과 철산 신축 비교해 보면 철산은 앞으로 더 좋아질 곳이라 철산이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시세트래킹은 진짜 이제는 해결해야할 숙제이다.. 이 부분이 안되면 투자도 안된다는 걸 알고 있으면 안 하고 있는 나를 반성한다.

투자금 모일 때까지는 시세트래킹 -> 전수조사 -> 매물확인의 과정을 반복해 나가고 투자금이 완성되갈 수록 매물털기까지 같이 진행해야겠다.

 새보미맘님: 시세트래킹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는 생각. 어떤 강의를 듣든 지금 당장 투자할거면 전수조사 강조하셨는데 내가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만 생각해서 전수조사 안 해왔다.

서원구 2개 단지 매물털기 경험담

투자 범위 내에 들어오는 한 동네 2개 단지 > 매물털기 전 매코로 방향 결정  > 주전세나 전세 낀 매물 예약해서 매물 봄 > 부동산 사이 이동할 때 동네 부동산 다 방문하면서 내가 본 매물보다 싼 매물 있는지 문의 > 전세 나가는 가격 파악하기 위해서 전임

이런 과정을 통해서 확신을 가지게 됨. 근처 부동산에서 가장 싸고 나에게 맞는 물건임을 확인 했기 때문에 투자할 수 있었다.

꿀단지: 매물 수 트래킹!! 매물 2년 단위로 나오는 거 잘 확인 해야하고 매물이 현재 몇 개고 어떻게 소진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겠다. 강동구 둔주 당시 시세체크만 하고 매물 수 트래킹을 안해서 아쉬웠다. 광명은 해봐야겠다.

하멘: 항상 결론할 때 했는데 매일매일 한 생활권 씩 해봐야겠다고 생각. 매일 조금씩 시세를 미리 따 놓으면 결론낼 때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조장님: 전수조사를 저평가인 곳만 하는 줄 알았는데 1등뽑기하려면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됨. 이번 달에는 전수조사를 하고 뽑자.

여신님: 매일 30분 시세트래킹! 매매개수 전세개수 같이 트래킹하니까 더 좋았다.

머니님: 시세트래킹을 안 해봐서 매일 하고 싶다는 생각했었고 이번에 배우면서 시도해봐야겠다 생각. 종자돈 내에 들어오는 것만 봣는데 거르지말고 다 봐야 어떤게 저평가 되어 있는지 알 수 있겠다 생각.

의지님: 매일 시세트래킹 단지만 하면서 그 단지 내에서 1등 뽑았는데 전수조사를 하면서 완전히 생각지도 못했던 단지가 기회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고 싶었던 점은 전수조사!

 

3주차도 모두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목표는 “얼마가 드는 지가 아닌 얼마나 하고 싶은 지”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삶이다.

계획은 앞으로 한달에 하나씩 꾸준하게 앞마당 만들기와 시세트래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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