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교통이 좋지만, 환경이 좋지 않음. 교통이 좋은 이유로 지방에서 많이 올라오고, 아파트보단 빌라 등이 많아 가격이 낮게 측정됨), 천안/아산이 환경과 직장이 좋았으나, 전주/완주의 가격이 높은이유는 전주/완주에 공급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이처럼,그 지역의 강점과 단점을 보며 어떤 부분이 가격에 영향을 미쳤는지유연한 시각을 가지고 파악해야함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입지가 좋아 땅의 가치가 높더라도, 가격이 낮을 수 있다. (공급물량을 생각!)
지방에서는 1등지역도 중요하지만,가성비 지역도 중요하다.( 전세가율60퍼이상, 매매가 높은순 )
다른입지보다 학군을 높게보는 지방은 구축의 가치가 높다.
지방에서 상승장에 전고점 회복 못한 단지는 절대 사지 말 것.
20평대 에는 아이가 없을 확률이 높아, 학군보다 교통선호도가 높을 것.(수도권)
전세만기일 입주물량 확인하기, 많다면 4-5개월 전부터 미리 준비하여 증액없이 동의하면 계약서 작성하기.
전세만기일 다가오면, 역세권의 주변단지와 비교하여 전세를 낮게 측정하기 (전세2개월 전 골든타임)
부동산에게 문자로 전세홍보 하여, 회신하는 모습 확인하기
신혼부부 선호(돈을 먼저 받고, 입주일 조정 가능// 서로 다른 집 살고 있는 경우+) or 공실 좋음(수리기간)
공사범위는 올수리 필요(어차피 이후 부분수리 해야함)
강마루(열전도가 높고, 철거비용 비싸나, 어쨌든 선호도가 높음)
90년대 구축이 오히려 나무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페인트칠로 마무리되는 경우 많음.
내스타일이 아니라, 최대한 심플하고 넓어보이게,(연그레이, 연베이지) 주방의 상부장은 무조건 만들기
지역내 업체 위주로 보기(A/s 필요함), 사장님의 성향과 직접 시공하시는 부분있는지 확인하기(비용절감, 소통중요)
계약금 내기 전에, 하자보수후 10% 내도록, 철거는 왠만하면 첫 날 다하기, 공사후 사진요청 ,A/s1년 등 확인
'적용해보고 싶은 점'
앞마당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강남방향으로 가까운 바슷한 지역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강동구에 거주하기에, 송파구, 관악구(친구집 거주가능), 하남(직장에서 가까워 거주가 많은 수도권)을 알아볼 생각이 들었다. 내가 관심이 있어야 좀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앞마당을 차근차근 해보면서 생각이 바뀌는지 봐야겠다.
공급물량의 중요성, 다른 입지가 좋더라도 공급물량이 너무 많으면 상승장이 되기 어려운 점을 항상 고려해야겠다.
수도권의 20평형대에는 직장과 교통의 입지에, 30평형대에는 더불어서 그 지역내 학군을 중심으로 생각해보아야겠다.
중소도시를 볼 때에는 전주/완주, 천안/아산과 같이 서로 다른 지역이지만, 함께 고려해야하는 부분을 생각해보아야하나, 입지가 좋은 구축보다 신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에 또 주의해야할 부분.
광역시 포함 지방의 단지는 상승장에서 전고점 회복했는지가 필수확인요소이다.
월1회 시세트레킹의 중요성, (가치변하지않음, 가격은 변함. 전고대비 하락률 체크가 필요하다)
전세세팅은 세입자의 계획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언제 나가는지, 나가는 시점의 입주물량이 많은지, 적은지를 통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려면 어떻게 전세금 세팅을 해야하는지. 안 나간다면, 입주물량이 너무 많은 것을 세입자가 알기 전에 계약서 다시 작성하여 세입자를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세입자가 나가게 되었다면, 전세가는 역세권 주변 매물보다는 싸게 책정하기, 전세2개월 전까지는 세입자를 정해야한다. 세입자가 신혼부부거나 수리할 기간을 줄 수 있는 임차인(올수리예정임을 강조)이라면, 수리기간을 벌어주기에 매우 좋게 작용.
공사는 최대한 심플하고, 얼룩이 생기지 않는 연그레이나 연베이지가 좋아보인다. 돈이 들더라도, 내구성 튼튼하게 전체적으로 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임차인의 입장 생각해보기.
단지내 업체견적은 필수이고, 지역내업체 위주로 공사업체 선정하기, 소통과 서비스가 좋은 곳 + 사장님이 직접 시공이 가능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