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강의 진심진심 감사합니다.

매주 토요일, 대구에서 서울가면서,, 오늘은 성북구 2번째 단임을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체력도 시간도 되질 않아 토요일만 4만보 정도를 걸으며 분임, 단임 마쳤습니다.

성북구는 단지들이 왜이리 언덕에 있는지.. 꼼꼼히 다 둘러보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점들은 찍으면서 나름 짧게라도 단지생각을 적어가며 정릉꼭대기까지는

마무리 못하고 대구로 저녁에 내려왔습니다.

강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낮에 먹은 커피가 늦게까지 효력을 발휘해서

강의완료하고 후기 적습니다.

실전준비반 2번째 강의입니다.

지난번에 들은 것도 조금씩 기억나더라구요. 그래도 새록새록 새롭다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의 자신감은 온대간대 없고,, 마지막 영상처럼,, 점점 지쳐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50이라는 나이에 1주택 갈아타기로 조금의 자산은 모였지만,

여전히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가,

월부를 알게 되어 처음에는 너무 신났는데,, 점점 건강도, 마음도 지쳐갑니다.

임보의 마무리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계속 강의 듣고 임보를 쓰긴했지만,

1주차하고 나면 2주차 단지분석부터 점점 마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교평가를 제대로 한번도 해보질 못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다음주에는 어떻게든 마무리해보겠습니다.

1년이라는 세월이 허송세월이었나?라는 마음이 무겁게 다가오지만,

분명 나의 기억과 마음에 조금은 남을 것을 믿고,

다시 후기 적고, 내일부터 과제에 집중해보겠습니다.

고생하신 너나위님,, 앞으로는 더더더 많이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2024년 10월의 밤이 깊어가는 날!! winter k가 보냅니다.

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62기 59조 winter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