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님 ~~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임장하다 꼭 뵙고 싶어요. 만나면 W할께요. )
1. 무용담으로 포장하기 보다 매 순간 진심으로 대화하는 강의
너나위님 보다 먼저 40대를 보낸 나로서는 너나위님의 외롭고, 고통의 시간들이 그저 그런 시간으로 보여지지 않았다. 과거 바쁘고 힘들지만 해내야 했고 달려야만 했던 나의 40대가 생각나면서 알수 없는 동료애를 느끼게 되었다. 무엇보다 너나위님은 지난 시간을 무용담으로 포장하기 보다는 뒤따라 나서기 위해 신발끈을 묶고 있는 이 분야의 후배들을 위한 진심어린 걱정과 염려 그리고 …. 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따뜻하게, 냉담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런 너나위님을 보며 ‘저분 정말 이분야에 전문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무림의 고수처럼~~(고수는 꾸미지 않고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를 어렵지 않게 전한다.)
너나위님 : 이빨 꽉 깨물고 하세요. 이왕 할거면~~ …..
2. 들으며 생각하며 정리할 수 있는 강의
너나위님의 강의는 주제와 주제에 대한 내용이 명료하다.(배우고 싶다) 명료한 강의는 전체를 이해하거나 자신만이 쌓아온 기술이 있을 때 가능하다. 그런 기술을 명료히 전하면서도 설명 후 강조하고 잠시 쉬는 인터발은 강의를 듣는 수강자들에게 조금 전 들었던 내용을 한번 더 상기시키는 의미있는 강조로 와 닿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너나위님 : 아시겠죠? 여러분? ~~ (테이블 잠시 응시 1초 2초 3초…4초..5초 ) / 어떤게 더 좋은거다? 오~ 대화되네 (ㅋㅋㅋ)
3. 유능감을 위해 한번은 해야 하는 (뛰어 넘어야 할) 시간
마지막 강의에서 무심코 내뱉은 너나위님 메세지는 마치 힘들때 마다 자신에게 해온 자성적 예언같은 느낌이었다. 그 말은 힘들때 생각해 오던 평소의 내 생각과 닮아 있어서 참 반가웠다.
너나위님 : “ 그 한번을 하면 .. …. 그 한번을 넘어서 여러분이 유능감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통과 어려움을 피하기 보다… 한번 뛰어 넘어 효능감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
4. 앞으로 실행할 남은 과제들
월 임장보고서 1개씩 작성(지역분석, 단지분석, 시세분석, 시세트래킹, 임장)을 위해 평일 보고서 작성 (일일 4시간),격주 주말 임장을 취미로 삼아 6개월 내 1호기를 만들고 꾸준히 공부해서 잃지않는 투자하기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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