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4강 강의후기[월부가6성한 2들 5을곳 등기7조-부동산덕후되기]

4강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역시 재강의 위력은 좋았다.

첫수강때 이런 내용이 있었나? 라고 하다가…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담을 수 없었구나였고

현재는 그래도 고개를 끄덕일 정도는 되었구나하면서..

나름 그래도 처음보다 낫구나라고 생각되었다.

일단 나의 현재 위치에 대해 생각치 못했는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나는 그래도 아는 것을 반복했고. 투자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중요한거. 절대로 자만하지 말고. 겸손할것

그래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더 벌지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것에 투자하면서 목표를 이룰 때 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이것이 잃지 않는투자

덕질 28년차에 접어들면서 투자와 덕질이 정말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둘 다 재력과 체력이 있어야 가능하고. 멘탈관리가 중요하고(멘탈이 약해  탈덕하는사람들 많다. 

얇고 길게 가야한다는점. 그리고 정말 내가 강해서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남다보니 강해진다는점이다.

오랜 덕질도 알고 보면 거기 덕질세계에 조용히 남아 있었기에 가능한거였다. 물론 성덕도 된다. ㅋㅋㅋ

또 하나 나의 단계에서 추가할점은 앞으로의 대응이다.

총 4과정이 있었는데 잘 정리해서 잘 대응하도록 해야겠다. 

그래야 살아남지…그리고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전에도 알려주셨던거 같은데 지금에서야 귀에 쏙 들어온다.

그리고 후관리 대응방법까지 완벽하게 알려주니

더 자신감도 생기는것 같다. 

너나위님이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의기준을 명확히 알려주셨다.

이전 내마기 반에서는  PIR이해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명확히 이해하였고 

지금 시장이 어떤지 명확히 알게 되었다. 투자하자!!

더 중요한 건 우리는 상대적 저평가를 해야한다는점이지

그러려면 앞마당을 늘리자

현 내 투자금으로 갈 수 있는 곳을 가자..나도 이제 서울을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너너위님이 그래도 강의초반에 지역을 알려주셔서 지역을 정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너나위님의 풍치이야기를 듣고…그냥 얻는 것은 없다

이전에 너나위님이 자녀에게 NO PAIN NO GAIN 이라고 알려줬다고 했던가? 자녀가 너나위님에게 대답했다고 했던가?

정말 저 자리까지 올라가기 까지…수많은 고통과 인내심으로..얻은 영광의 자리가 아닐까 싶다.

왜 그렇게 까지 해?

솔직히 나도 미래의 배우자에게 몇일 전에 들었던 이야기였다?

너는 임장간다고 나는 매일 뒷전이더라?(근데 솔직히 할말이 없었다. 그랬으니까)

좀 쉬면안돼? 그게 그렇게 올인할 일이야?(월부교 다니는줄 안다. ㅋㅋ)

그런데..나는 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고통이 있어야 얻는것도 있고. 어느정도 희생은 있어야 한다는점

그래서 나는 멈출 수 없다는것!!

다만 조금 느리게는 가겠지만…쭉 꾸준히 할거라는점!!

BM

1. 너나위님 만날 때 매운맛 새우깡 준비하기
2. 서울  수도권 앞마당 늘리기
3. 투자이후 시나리오 적어서 책상에 붙여놓기
4. 잃지 않는 투자 마음에 새기고 책상과 냉장고 앞에 붙여놓기

5. 예랑이에게 왜그렇게 까지 해? 라는 멘트나왔으니 나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조금 속도는 느리지만 방향은 그래도 갈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