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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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쟈니 튜터님과 함께했던 아너스와의 만남 [제이씨하]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제이씨하입니다.

 

아너스와의 만남을 다녀왔습니다.

 

코칭이 없어진 것은 아쉽지만ㅠㅠ

이렇게 좋은 자리 만들어주시는 월부 환경 항상 감사합니다.

(올리브님의 자필 편지는 너무 감동...❤️)

 

 

10시 정각!

잔쟈니 튜터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셨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확실한 On/Off

 

올해 초에는 월부학교/독서TF를 병행하며 투자 몰입의 시간을,

임신말기~100일까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어느정도 투자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만들어졌기에,

서서히 투자자로서의 정체성을 잡아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가족이 주는 행복감 vs. 투자 비중을 늘리고 싶은 욕심

2가지의 감정이 상충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병행이 필요한 순간이기에

그렇다면 아내/아이를 대함에 있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할 태도는 무엇일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튜터님의 경험과 함께

투자자와 육아 사이에 확실한 On/Off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아 빨리 끝내고 임보써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슬금슬금 쌓인 설겆이는 회피하게 되고...

(오늘 아침의 저네요?)

 

하지만 이 시간들은 효율을 따지면 안되는 시간이고,

나에게는 활용할 수 없는 시간임을 잊지 말 것을

철저하게 투자자는 Off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아이에게 더 좋은 것, 아파트 한채라도 쥐어주고 싶어서 투자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투자에 몰입하다 보니 가족이 방치되더라구요,

대체 내가 투자를 왜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과 현타가 정말 쎄개 왔습니다.

그럼에도 저 스스로 On/Off가 제대로 되지 않아 노트북과 휴대폰을 차에 두고 집에 들어갔어요.

 

 

튜터님의 경험을 듣다보니 감정 이입이 참 되더라구요...

오래할 수 있는 선택을 위해 투자자와 육아의 on/off를 잘 챙겨보겠습니다.

 

 

 

 

 

완료의 의미

 

기초반을 처음 들었을 때도 우당탕탕

실전반을 처음 들었을 때도 우당탕탕 + 버거움

학교를 처음 들었을 때도 우당탕탕 + 버거움 + 현타

 

월부활동을 해오던 모든 순간이 편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발로쓴 임보라 할지라도 완료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셨는데요,

 

힘든 순간이더라도 완료를 한 경험은

시간이 지나고 힘들더라도 해냈어가 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나 하다가 포기했구나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결국에는 이것들이 쌓여 투자자의 자존감/자신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과거에 완료했기에, 지금 순간에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지만

포기한 경우네는 나 그때도 못했지... 지금도 어렵겠지 라는 허들을 심어준다는 것을

 

완료가 주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험과 함께 감정이 전달되던 조언을 해주신 쟈니 튜터님

 

좋은 시간 함께 만들어주신

해모자님, 나도최부자님, 켈리J님, 앰콤님, 라원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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