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68조 쫑다]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고생길 열렸지만 그 길을 걸어야 지옥문을 피할 수 있다.”

 

  1. 느낀 점

    강의 내내 들었던 생각은 '고생길 열렸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절대 쉽지 않은 길이고 도중에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돌아서는 길임을 알고 시작하기는 했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나의 현실이 참 엄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너무 엄중해서 이 현실을 모르는 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이

    고생길을 걷지 않으면 나를 구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해야 할 

    것들을 그냥 하고 그 과정 가운데 감사할 거리를 찾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본다.

     

    최고의 선택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하고 실제로 투자라는

    행동을 해서 예전보다 좀 더 나아지는 것이 나와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의 목표가 되었으면 좋겠다. 본인

    성격 자체가 겁도 많고 행동도 느린 사람이지만 나의 기질을 벗어나 눈에 보이는 좋은 성과를 꼭 내고야 

    말겠다는 전의를 다져본다.

     

    핑계는 참 많다. 워킹맘이고, 애들이 어리고, 주말에 일하는 배우자 때문에 임장이 어렵고 기타 등등…

    이런 핑계를 대면서 다 떼려치우고 싶을 때마다 이런 핑계들이 반대로 다시 나를 일으켜 주는 이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고생길 나의 대에서 끝내야 겠다는 생각. 아이들과 같이 자라고 싶다는 생각. 고생

    하는 배우자에게 마음으로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든든한 배우자가 되어줘야 겠다는 생각. 그리고 그 

    생각과 평소의 배움을 응집해서 실제 투자라는 행동으로 나아가는 것. 내 생각과 행동의 변화만이 내가

    그리던 나의 모습에 데려다 줄 수 있음을 잊지 않게 해주는 강의였다.

     

    -  적용점

     

    1) 투자 시점과 종잣돈을 가늠하여 임장하기

    현재 주거지와 가까운 곳을 기준으로 임장을 하고 있는데 주거지보다는 입지가 좋지 않은 지역이라

    마음이 느슨해지고 있었다. 주거지에 투자하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종잣돈이 부족해서 항상 아쉬웠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아쉬워하기보다는 내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지역을 임장하고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거지의 경우 내집마련 겸 해서 투자를 할 수도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종잣돈을 기준으로

    계속 임장을 해나가야겠다.

     

    2) 절대적 저평가 / 상대적 저평가 계속 확인하기

    모든 강사님들이 강조하는 ‘좋은 물건을 싸게 사기’를 하려면 저평가의 기준을 바로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강에서 말씀해주신 저평가의 기준을 활용하여 계속 시장의 상황을 확인해서 좋은 물건을 싸게,

    같은 종잣돈으로 더 좋은 물건을 투자할 수 있도록 하자.

     

    3) 종잣돈 모으고 주변 챙기기

    강의 초반에 종잣돈을 모으고 안정적인 환경을 설정하는 것은 오롯이 수강생의 몫임을 말씀하셨다. 투자로

    나의 귀여운 월급을 만회하려고 하지 말자. 귀여운 월급을 알뜰살뜰하게 모아서 ‘돈 나무’의 씨앗으로 삼을

    수 있도록 수입과 지출부터 잘 관리하자.

    또한 투자를 한답시고 나에게 정기적인 월급을 가져다 주는 직장과 투자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는 가정을

    소홀히하지 말자. 직장 혹은 가정 안에서 불만이 나올 경우 투자에 쏟는 시간과 정성을 옮겨가기. 1, 2년 할

    것 아니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길게 보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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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10. 28. 09:32

강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