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3기 6캔두잇! 나만믿고 8로미 젠가] 3주차 강의 후기

이번주에 나온 E 지역은 말로만 들었지 아직 가보지는 못 했다.

많은 임장러들을 힘들게 만드는 언덕을 가진 E지역.

언덕이라는 말만 듣고, 아 이건 사람들 다 기피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기피요소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해야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 듯 하다. 

교통의 불편함이 있는 F지역. 현재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가 강남 가는건 힘들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이 지역을 강의에서 듣기 전에는 강남 접근성에서 떨어지니까, 굳이 지역을 살펴봐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2주차와 마찬가지로 “변화가능성” 또한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마음에 새겼다.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