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진솔한 강의를 들으면서 프로투자자로써 너나위님이 겪어야 했던 일들에 대해 들으면서, 내가 투자자로써 앞으로 어떤 일을 겪을 지 상상이 되었다. 또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어떤 유형의 투자자가 될 것인가에 대해 확신이 생겼다. 나는 이미 1주택이 있으니, 앞으로 3, 4년 갭이 작아지는 적기에 최대한 상급지에 2주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1달에 임장보고서 한 개씩 만들어내면서 투자할 수 있는 매물들을 잘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파트 비교평가를 잘 연마해서 절대적저평가 시기가 만약에 온다면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눈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에는 그런 ‘눈’을 가지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다면, 이번 실전준비반을 들으면서 부동산을 보는  ‘눈’을 가지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감을 잡게 되었다. 앞으로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말마다 임장을 떠날 내가 기대되고, 어느 정도 식견을 갖춘 투자자가 되어 너나위님을 언젠가 만난다면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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