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8기 월부, 24람들 믿고 가조 이파랑] 4강 후기

  • 23.10.29

안녕하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이파랑~입니다.



신준 강의를 여러 번 들었지만

이번 4강 만큼은

저에게 너무나 새롭게 다가온 강의였고,

이번 강의에서 크게 느낀 부분

몇 가지를 써보려고 합니다.


1.투자의 방향 설정


누구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 방향도 달라야 한다고 합니다.


(1) 1주택으로 유지하는 방법


(2)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갈아타면서 자산을 쌓는 방법


(3) 가치 성장 투자로 입지 좋은

곳만 투자 하는 방법


(4) 소액으로 전문 투자자를 목표로 하는 방법


나에게 가장 맞는 투자의 방향은

무엇일까 정하고,

그 방향에 매진하는 것이

투자의 첫 걸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결정을 했었지만

시장 상황이 바뀌고,

지금처럼 하락장에서 유리한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하면서 흔들리는 마음이

들었지만 강의를 다시 들으며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2.내가 매일 해야 할 것


투자에 있어 거시 경제,

미시 경제, 각종 지표,

데이터, 신문 뉴스, 유튜브 등

정보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 가지,

저평가 된 물건을 사는 것이고,

저평가란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것을 의미합니다.


저평가 된 물건을 찾는 방법은

비교평가를 하는 것이고,

비교평가를 잘 하려면 단지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임장지 개수 = 실력" 이라고 하는

말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너나위님과 티키타카를 하기 위해

꽤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꾸준히 임장하겠습니다.




3.힘들 땐 다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고 하는데

투자 공부를 하면서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번 4강에서 너나위님이

콕 찝어서 이 얘기를 하시네요.


왜 힘든가?

회사일이 바빠서,

과제가 많아서,

집안일이 많아서,

아이들을 돌봐야 해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들다고 느낄 때,

막 화가 나고 힘들어 죽겠다고 생각 될 때,


일이 많아 힘든 게 아니고,

"내가 스스로 성장하지 못하고,

발전 없이 멈춰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다시 힘들지 않은 예전으로

돌아가면 행복할까요?

아니라고 생각되면,

스스로 발전 없이 멈춰 있는

것을 안하면 됩니다.


뭔가 목표를 세우고 다시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도전 하면 됩니다.


상황의 차이는 있겠지만,

너나위님은 다시 도전할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 빌드 업을 하면서 힘들다는

구간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크고 많은 목표를 세우지 않았나

스스로 생각해봤습니다.


임장도 잘하고 싶고,

임보도 잘 쓰고 싶고,

과제도 잘하고 싶고,

MVP도 되고 싶고,

실전/지투/학교도 가고 싶고,

실전 투자도 잘하고 싶고,

가족 간 사이도 좋고 업무도 잘하고...

그러다 보니 뭐 하나 제대로 잘 하고

있는 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모두 잘 하려고 애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지금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

몇 가지만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빌드 업을 해보겠습니다.


다 잘하고 싶은 욕심을 내려 놓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부터

도전 하겠습니다.


그리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스스로 멈춰 있는 게 아닌가

점검해보겠습니다.


점을 찍 듯 작은 목표를 여러 번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며 하나씩

실력을 쌓아나가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진심으로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빌리어네어벨라
23. 10. 29. 13:53

너나위님의 마지막 이야기가 저도 가장 인상이 깊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말씀이지 않나 하고 생각됩니다 :) 정말 힘든 것은 멈춰있는 것이란 걸 알고, 작은 목표 하나 하나 이뤄가며 어제보다 발전한 이파랑님 조장님이 되시길 바랄게요ㅎㅎ 월부에서 오래오래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