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느낀점

강의 시작하자 마자 너나위님의 말씀

"투자자 마인드를 새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지요. 알다마다요. 

하지만 인간이 원래 그런가요. 

마인드가 새긴다고 바로 새겨지는 것도 아니지요.

 

22년에 강의 듣고 저는 월부를 떠났습니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라는 것도 너무 많고 가정도 할 일도 너무 많고 남편도 아이도

걸리는 게 너무 많은 환경이니 변명거리도 넘치게 많았습니다.

 

23년 지방(광주)에서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가격의 격차!  하물며 근처 분식점의 김밥도 가격이 달랐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바로 강의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에 균형을 맞춰가지 못하고 있어 책을 우선 조금씩이라도 읽어보았습니다.

 

다시 지금 24년도

열기부터 차근차근 듣고 실준으로 넘어와 권유디님. 자모님. 코크님.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있는 

저는 다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강의 내용이 예전과는 다르게 들립니다.

그때와 나는 마인드가 다른 사람이구나 

책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퇴근 이후 습관도 바뀐거 보면 강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다고 생각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우선 적은 모르겠고 나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싸워보려 합니다.

 

내가 무엇을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하는지 알게되었으니 

우선은 뇌를 빼고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루 한다.

 

어떤것들에 투자할지 아는가 - 아직 모른다.

투자 과정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아는가 - 아직 모른다

투자 이후 어떻게 대처할지 아는가 - 아직 모른다

 

위 세가지 과정을 알아야한다는데

나는 다 모르는 사람이니 앞으로  평일2~3시간 주말 8시간 정도는 꼭 임장이나 임보를 쓰려고 합니다.

 

잃지 않는 것과 투자 이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야한다. 

더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해 보려 합니다.

 

“잰 걸음으로 가기 한방에 점프하려다가 죽는다 투자를 좀 알 것 같아도 교만하지 말아라”

 

내가 해야할 일은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매수,임대 과정을 숙지한 상태에서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실행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사실 실행은 투자가 되겠지만 

현재 6개월 안에 투자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재 가진 금액대 지역에서

앞마당을 늘려가며 계속 비교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와 가격의 불균형 여부를 확인하고(상대적 저평가 찾기)

더 좋은데 싼 것을 사려고 하는 것이라는 것!! 것!!

 

적용할 점

  1. 아는 지역을 너나위님한테 설명하며 대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임장하고 임보쓰기
  2. 짜증내지 말고 긍정적으로 하기 (남편 탓, 업무탓 하지 않기) 
  3. 앞마당 늘리기(지방광역시 3개, 수도권2개)

 앞으로 임장지에서 꼭 만나서 W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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