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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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88조 멋있는마음]

실전준비반의 한 달동안의 조 모임이 드디어 끝났다.

 

나는 정말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부린이었기에 조모임이 더 떨리고 긴장했던 것 같다.

 

첫 조모임을 하게되고 조장님인 유아리꼬꼬님께서 이끄시는 OT시간을 시작으로 분위기임장 2회, 단지임장 2회, 매물임장(개인적으로)이 진행되었다. 

 

특히 조장님은 분위기임장과 OT시간을 2회씩 진행하시며 포기하는 조원분들이 없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셨다. 

 

덕분에 우리 조는 임장보고서를 다 한번씩은 쓸 수 있었다. 

 

실전준비반의 강의를 통해 임장의 방법과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을 자세히 알게되었다.

 

특히 특출나신 조원분들 덕분에 다양한 사이트나 어플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임장과 임장 보고서를 쓸 수 있는지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사실 한달 동안 내가 너무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한데 정작 나는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했다.

 

나도 계속 실력을 늘려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조원분들께 한분 한분 감사했던 점에 대해 쓰고싶다.

 

일단 유아리꼬꼬 조장님은 정말 조장님 역할을 그 이상으로 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한 명의 낙오자 없이 함께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는 안내와 격려를 해주셨다. 분위기임장도 힘드셨을텐데 2회씩 도시며 조원분들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신 점이 특히 너무 감사하다. 

 

마부작침님께서는 다년간의 부동산 투자의 경험을 계속 알려주시고 결국 궁극적인 목표는 투자라는 점을 강조해주셔서 나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던 점이 너무 감사하다.

 

두리님께서는 아침에 항상 원씽 목표를 올려주셔서 우리 조는 매번 대화들로 가득했다. 가끔 늦잠 잘 때도 있었는데 어김없이 올라와있는 원씽 목표로 인해 다시금 재정비하고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

 

졸리님께서는 나서기 애매하거나 어려운 것들을 주저없이 먼저 해주신 분이다. 특히 조이름을 만들 때도 졸리님께서 먼저 의견을 내주시기도 하고 함께 임장을 할 때면 아파트 주민처럼 보여야한다고 따뜻한 커피도 사주셨는데 너무 감사했고 함께 임장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매일이기적님께서는 아침마다 뉴스와 주요 하이라이트를 올려주셨다. 정말 아침마다 빠짐없이 올려주셔서 육아중인 나에게는 좋은 자극제가 되고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신 분이다. 너무 감사하다.

 

초록나무맘님은 함께 제대로 임장을 해보진 못했지만 조장님께 전해들은 임장 꿀팁들이 많았고 평촌은 내가 처음 가본 곳이라서 아파트나 주민들의 특징을 잘 몰랐는데 감사하게도 초록나무맘님 덕분에 알 수 있었다. 

 

새싹님과는 함께 임장을 할 기회가 많았는데 지금 만삭이신데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모습에 놀랐다. 그리고 단지 임장 후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했는데 다양한 시야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볶이치맥님은 주말에도 나이트 근무를하고 바로 평촌에 오실 때가 많았는데 그 열정이 너무 대단하셨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들을 챙겨주셔서 임장하다가 당이 떨어졌을 때 다시 힘이 날 수 있었다. 

 

오이트리님께서는 조 모임을 할 때 우리들의 의견들을 잘 기록해주셨다. 그래서 다시한 번 복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그리고 함께 임장할 때도 묵묵하지만 든든하게 옆에 계셔주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다. 

 

정말,,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했다. 조모임이 끝나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앞으로의 조원분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 정말 응원한다. 그리고 끝까지 다 월부에 남아있으면 좋을 것 같다. 정말 돌이켜보니 너무 감사했던 시간들이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또 혼자보다는 함께 하는 힘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부할 때 조모임을 통해 함께 오래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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