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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주차 강의에서도 제 관점을 많이 바꿀 수 있어서 좋은 강의였습니다 :)
이번 강의에서 멘토님께서 두번이나 강조하셨던! 문장입니다
단지 임장을 다니기 전에 단지들 시세를 미리 파악하고 가는데
가격대를 먼저 알다보니 그 가격에 제 생각을 넣어서 '아~ 여기는 x억대일만하네'라고 편견을 가졌던거 같습니다.
가치와 가격이 불일치하는 것을 찾아 저평가되었다고 생각되는 곳에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시선을 갖기보다 말씀주신대로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지역의 위상대비 가치가 얼마인지 비교하려고 하겠습니다~!
지방은 수도권과 다르게 지역마다 특징이 있다는 것도 벌써 3번째 지역을 하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지역은 개별성이 뛰어나서 같은 지역이라면 신축을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지역도 있고,
어떤 지역은 입지 독점성이 뛰어나 입지를 연식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일괄적으로 이러할 것이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앞마당을 늘려나갈 때는 반드시 이 점을 숙지하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강의에서는 시세트래킹 경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트래킹의 목적과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트래킹의 목적을 지금까지 투자 대상 물건을 찾고 비교하기 위해서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진정한 목적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하나하나 비교하지 않고 비슷한 것들끼리는 묶어도 된다는 말씀덕분에 시세 트래킹만 생각하면 어렵게 와닿았는데 조금은 마음이 편해질수도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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