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혀니의 아빠 혀니파더입니다.
어느덧 신투기 4주차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3만세대가 들어오는 A도시가 굉장히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A도시 59신축이 10억이라고 얘기하셔서
이 지역은 서울이구나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이번 상승장에서 내가 원했던 지역의 원했던 단지를 하지는 못했지만
공급이 있는 지역의 급매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때 3만세대 신축의 A도시에도 분명
급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싸게 살 수 있다면
내가 보유 과정에서 엄청난 힘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고
분위기가 꺾이고 아직 발전중이라 어수선할때 분명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1월은 A도시로 임장을 가보려 합니다.
입좋구와 입않신에 대한 가르마를 이번 강의 제대로 타주셨습니다.
올해 상승전에는
2급지 구축해야되나요 4급지 신축해야되나요에서
현재 4급지 신축까지 오른 상황에서
4급지 구축과 경기 신축간의 비교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입지좋은 구축의 힘이 상승장에서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신도시의 전성기가 지나면 어떤 모습이 되는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BM 입지 좋은 구축들의 전세가가 오르는 시점을 잘 캐치해서 투자한다.
입지 좋은 구축은 상승장에서 제 가치만큼 치고 오른다.
신도시를 볼때 입지가치가 있는 신도시인지 아닌지 잘 구분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지방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매도를 고려한다.
전략적으로 이를 이해한다면 신도시 투자도 좋을 수 있다 라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냐면 연식가치가 있는 신도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갖추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향x롯데와 독x문x호를 비교해주는 그래프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입지가치가 있는 신도시와 입지가 더 좋은 구축
이전전 상승장때의 결과와(+신도시의 전성기)
이번 상승장때의 힘
그리고 다음 상승장떄는 어떨지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BM 입지가 좋지 않은 신도시와 수도권 일부는 지방이라고 생각하고
매도 접근으로 투자를 생각해본다.
신도시는 계획도시임으로 중심상권의 힘이 강하고
그 중심상권에 가까운 단지일수록 선호 받는다.
그리고 연식가치가 빠지면 그 격차는 더 벌어진다.
A 신도시에서 중심인곳이 좋다는 생각과
A 신도시의 입지는 9호선이 인공호흡기를 달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BM 계획도시인 신도시는 중심에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고 가치를 지닌다.
그래서 중심가치와 멀수록 연식가치가 빠지면서 가격 격차가 커지게 된다 (분당)
4주차 강의를 많은 단지 비교로 이해하기 쉽게끔 해주신 자모님께 감사함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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