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준62기 아파트에 정신8다보니 부자9나 자세한별]

실전준비반을 마치며,,(최종 임보 제출이 남았지만)

혼자 임장을 다니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게 맞는건가??,

단지임장을 하면서 어떤걸 봐야되는거지??

단지를 보긴 보고왔는데 어떤게 좋은거지??

임장하고 온걸 정리하고 싶은데 뭐부터 어떻게 정리해야되지??

임장을 할수록 물음표만 생기던 와중에 실전준비반 강의일정이 눈에 띄었고,

혼자하면서 물음표만 생겼기에… 조모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고,

내성정인 성격을 탓하고 조모임 신청을 안하기엔

제자리걸음만 걸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첫 모임은 언제나 설렘 반 두려움 반 서로의 한달 원씽을 나누고

내 입으로 뱉은 말이기에 원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임장을 위해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피스메이커, 머든될레나님을 보며 자극을 받았고

덕분에 생활권과 단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다음 열중반도 화이팅입니다!!!!

의욕적으로 강의부터 임장까지 멱살잡고 리드하며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노력해주시고

좋은 말씀, 나눔글 공유해주시는 킵고잉헤일리조장님 감사합니다.

첫 임장에서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며 ‘아 저렇게 생각 할수도 있구나’라고

또 다른 관점에서 생각 할 수 있게 해주신 용감한꿈님 감사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질문일수 있음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진심으로 하나라도 더 도와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을 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해준 징기스타님 감사합니다.

한 달 동안 동료들의 중요함을 느꼈고, 도움을 받는 자세한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세한별로 성장 할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