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걸음씩 성장하는 투자자
한나둘입니다.
오늘은 바로바로 다랭튜터님의 월부학교 2강
오프라인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튜터님이 수없이 많은 날들을 밤새여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는지
옆에서 지켜봤기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많이 되었고
정말 기대 이상으로 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21년도에만 투자 5채 했던 다랭튜터님
(넘 부럽...나도 그런 시기가 오기를)
복기해보니 마이너스, 보합, 오른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채샀는데 그게 마이너스 되어버리면 감당하기 어렵고
여러채를 지역을 분산하고 투자하면
이 시기를 버티는 힘이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이너스인 물건과 플러스인 물건으로
자산을 운영해나갈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월부학교는 최고의 투자자가 되기위해서 왔습니다.
결국 한채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다주택으로 가야 원하는 목표인 경제적 자유에
닿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투자해야한다는 것이
좋은곳에 투자해야만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역세권, 상급지, 좋은단지에 투자하라는게 아니라
돈을 벌수 있는 단지를 투자하는것이 좋은 투자입니다.
대출규제속에서도, 얼어붙은 시장에서도
지금도 투자에 적극적인 사장님들 많다
물론 이번년도 상반기부터 투자하려고
시장을 계속 봐왔던사람들은 아쉽겠지만
예전가격을 잊지못하는것이 부사님들 마인드라고 하셨습니다.
다랭튜터님은 농담으로 하셨지만
22년도에 처음 투자공부할때도 그얘기하셨다고
전국 하락장인 23년도 초반에만 "벌써 다 올랐다"라는 말을
안들으셨다고 합니다.
저희는 투자자니까 이전가격에만 매몰되는게 아니라
지금 내가할수있는게 무엇인지 시세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투자하려는 사람도 투자를 한 후
지방을 안보면 안됩니다.
"투자한채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지방이 오르면 수도권 정체, 수도권 정체되면 지방올라
다주택자 시장사이클을 이용하여 부자될 수 있습니다.
한두채 투자할사람도 다음 투자 어떻게 이어나갈지
단순히 내 투자금 다 써서 어떻게할지
앞단까지 써서 투자결정하셨으면 좋겠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계속 기억이 납니다.
내가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경험해보고
같은 물건을 샀더라도 과정을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가 안남을 것 입니다.
투자과정에 있어서 다 했다면
투자에 확신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배울 때 저/환/수/원/리에서
리스크는 감당가능하고, 공급을 고려하고
대출로 투자하지않는다고
배우고있습니다.
그러나 상승장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더 좋은 단지 할 수 있는데
'대출받아서 투자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입니다.
희망회로와 안일함이 껴 있을때
리스크는 생각보다
더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출받아서 투자하는 것은 본질이 아닌
하나의 물건만 뽑는게 아닌
몇가지 순위들을 여러개 뽑아서
그중에서 협상 많이 되는 것,
조건 좋은것들 여러 대안이 많아야 합니다.
일등물건,이등물건있는데
삼등물건이 네고 된다면 얘를 투자할수도있어
앞마당에서도 3등까지 뽑아야해
매매가, 전세가, 실투자금 다 고려해야합니다.
"임보에 가장 중요한건
이 장표가 내 투자에
필요하면 넣는거고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안해도 됩니다."
성공한사람들만 알고있는 비법
"꾸역꾸역 집어넣는것.
열정은 순간적이고 폭발적으로
남들보다 더 열심히하고
그다음날 일주일쉬고하는게아니라
꾸역꾸역 집어넣는것
열정이 파란색이란것이 공감이 돼요
힘든 순간은 누구나 와요. 이겨내는것 그게 열정이다
그게 그릿이고 성공에 굉장히 중요하단 말이
굉장히 공감이 가더라구요"
월부학교 처음, 두번 세번째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그런 순간이 꼭 찾아올 것입니다.
학교를 5번이상하면
1년이상 이 생활을 하면 익숙해지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느슨해지니까 하기싫고 귀찮아진다 하셨습니다.
그때 너바나님 말씀처럼 꾸역꾸역하는게 필요합니다.
꾸역꾸역하다보면 오히려슬럼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재밌고 잘하기위해 달리는구간도 중요하지만
그냥하다보면 해결되는것도 있습니다.
일단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지하는게 있다하셨습니다.
튜터님의 지속하는 법
보상하는 방법은
칭찬폴더를 만드는 것입니다.
응원의 카톡, 엠비피 받았던 순간들, 튜터링하고 피드백 받았던것들
각자의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순간들
임장하는거 맛잇는거 먹는거 칭찬폴더에 넣어서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해보겠습니다.
마지막반모임 d-64 어제 기준으로
그냥 월부학교 하루하루하다보면 소중함 잃어버리게될겁니다.
남은 63일을 알차게 보낼수있을까?
힘들고 지치는 월부학교 일정인데 마지막날에 아쉬운점 얘기하면
좀더 열심히할걸 후회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반모임 디데이를 걸어놓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의 이번 3개월이
월부에서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수십번 얘기하는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다랭튜터님
튜터님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진짜 못해먹겠다 얘기 나올만큼
힘들어보겠습니다! 힘든만큼 성장한다!
도움되는 강의해주신
다랭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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