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58조 해국]

  • 24.10.31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해국입니다.

실전준비반 4강 강의후기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지금 시장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행동들을 해나가야 하는 지를.

한 번 더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듣는 강의와 가는 임장, 써가는 임보가 실전 투자로 연결되기 위해서 어떤 부분들에서 미흡했는지를…

지난 실전반 일오튜터님과 함께하면서 알게 되었고, 이번 달에는 그 부분에 맞춰서 조금씩 해가고 있습니다.

앞마당 만들면서 투자 물건 찾는 것… 어벙벙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려면 해야하는 과정이니!!

 

 

 

저는 실준반 재수강 다섯번째인데요-

지금껏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 아팠던 예전 이야기를 해주셔도 ‘그렇구나. 그렇게 힘드셨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들으면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ㅠㅠ

 

저도 얼마 전에 직장 일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는데…

다음날 오전에 아너스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전날 저녁부터 이가 너어어어어무 아파서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은 사라지지도 않고 밤이라 병원도 못 가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잠도 안오는데 시세라도 딸까 싶었지만… 그 통증을 느끼면서 미치지 않고서야 노트북 앞에 앉을 수도 없었습니다..ㅜ

새벽에 시계를 보면서… 최소한 4시 반에는 나가야 하는데… 그래야 아너스와의 만남 갈 수 있는데 싶었지만

 

도저히 생전 처음 겪어보는 통증이라 전혀 외출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다음날 치과로 향했습니다… 급성치수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신경치료를 받았는데요~~~

진짜 누가 제 앞니 송두리째 뽑아간 통증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취하고 치료받고 나니… 괜찮아져서… 오후로 신청할껄… 그럼 지금이라도 가도 되는데… 그러면서 집에 왔네요.

 

그날 치과로 향하는 길, 치과에서 나오는 길에

‘아… 나 지금 강의실 테이블에 앉아있어야 하는데… 아…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이제 코칭도 없는데 정말 좋은 기회였는데 이렇게 날아가구나…’ 라는 생각에 사실 많이 씁쓸했습니다.

 

그 정도의 통증 그 이상이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것들을 해나가신 너나위님이 쥔짜… 새삼 더 엄청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의 행복이나 내가 누리던 것들을 제치고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닌…

진짜 그냥 진짜 아픈 데 그대로 어떻게 이어갈 수가 있지하는 충격에 딩~~~~~~~~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그 마음으로…

해야 할 것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가면서 실전투자로 꼭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만 듣지 말고, 투자 좀 하세요!”

안 좋은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것.

지나치게 불안해 하지 않는 것.

….

그 준비가 되었다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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