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동료들 덕분에 인생 최고의 가을을 보내다. [실준 62기 작심3일 8번이면 앞마당 완성하조 - 우비뚜]

 

 

안녕하시렵니까! 

우리들의 빛, 우비ㅊ뚜 입니댜 🩷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기지가 않을 만큼

이번 달은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 목 차 ◀︎

1. 제게 너무나도 특별했던 가을가을🍂

2. 나를 믿지 않고, 환경(강의+조모임)을 믿는다.

3. 진부하지만 진리, ‘ 멀리가려면 함께 하라 '

 


 

1. 제게 너무나도 특별했던 가을가을🍂

 

가을은 날씨도 좋고, 

놀러가기도 좋은 계절이지만

임장하기도 참 좋은 계절인데,

 

이번 가을은 단풍놀이 보다 

 

' 가장 좋아하는 

부동산을 공부하면서,

가을 하늘도 바라보고,

같은 뜻을 가진 조원분들과 땀 흘리며,

같이 빌보드 8위 ‘로제의 APT’ 를 들으며,

 

' 아파트~ 아파트~ !

I'm on my way' 

 

 

우리의 투자를 응원하고,

참 멋진 가을을 보냈다 '

 

생각이 드는 10월 이였습니다.

 

그 모든 것은 제가 포기하지 않게 

항상 응원해주는 조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아닐까 싶습니다.

 

중간, 중간 건강상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너무 많은데, 

 

열정과 의지가 강한 동료분들 덕분에

한 달을 알차고, 참 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 나를 믿지 않고, 환경(강의+조모임)을 믿는다.

 

 

사실 월부에서 강의는 계속 들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한 달 플랜을 지속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혼자서라도 임장을 가야지,

임보라도 써봐야지 했는데,

항상 사전 임보에서 그치고 말았고,

제가 투자한 시간 대비 

앞마당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 상황이 

너무 힘들었고, 지칠 때쯤

 

실전준비반을 다시 들어보자,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보자하며,

도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어떻게 되든

강의 + 조모임을 수강 신청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1. 저는 제 자신을 믿지 못하고,
2.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싫어하며,
3. 옆에 있으면 도와주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를 위해서라도 조모임을 신청합니다.

 

제 주변에 투자 환경이 없다면,

제가 그 환경에 돈을 주고 들어가면 됩니다.

결국 이게 투자니까요!

 

그렇게 해서 조모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월부에서 인적성 검사라도 한듯이

늘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조장님으로써 중심을 잡아주시고 기버 마인드를 가진 멋진 분, 

부린아씨님❤️

 

부동산엔 초보시지만 인생의 선배님으로써 본받을 점이 너무 많은 분, 

로지올님🧡

 

임장할 때 집에 가고싶은데 열정 눈빛을 보면 좀 더 할 수 있겠다 힘을 주시는 분, 

아보카도 사과님💛

 

실제적 투자를 생각하시면서 멀리서부터 내려와서 강한 의지와 성장을 보여주시는 분, 

냉정과 열정사이님 💚

 

닉네임과 동일하게 웃음과 행복을 주시면서 긍정 영향을 주시는 분, 

웃으면 행복님🩵

 

돌고 돌아 또 만났지만 여전히 열심히 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 

배워야지 역사를님💙

 

개인사정상 임장을 못하심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

 습관의힘님, 선중님💜

 

밝은 에너지와 센스 + 남다른 캐미로 활력을 주셨던 분, 

호혜성님🤍

 

 

이렇게 감사한 분들과 한 달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한 달을 함께하면서,

 

제가 힘들 땐 응원을 해주시고,

동료가 힘들 땐 제가 응원해주면서 힘을 받고,

잘해주신다고 항상 칭찬해주시고,

그럼 그 기대에 부응해서라도 더 잘해보자라는 마음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동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한 달이였습니다.

모두 다 동료분들의 격려와 응원, 함께함 

덕분이였습니다.

 


 

3. 진부하지만 진리, ‘ 멀리가려면 함께 하라 '

 

 

정말 진부한 말이지만

 

'멀리가려면 함께하라'

 

아프리카 속담이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것은

그 말이 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제가 아파서 잠시 쉬고 싶은 순간에도,

제가 투자를 해서 잘되던 순간에도,

항상 옆에 동료분들이 있어주셨습니다.

 

즐거운 일과 힘든 일을 함께하며,

같이 땀 흘린 시간들이

우리의 추억을 만들어주며,

부동산이라는 공통 주제로 다양하게 이야기하며,

각 자의 삶에 서로가 녹아들었던 거 아닐까 싶습니다.

 

조모임을 통해 동료들을 알아가면서,

 

‘ 이렇게 또 나는 배워가는구나 '

‘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

‘ 동료 덕분에 할 수 있구나 ’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런 환경에 있다는 게

늘 감사하지만,

또 다시 이렇게 쓰면서 느끼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고민하고 계시다면,

누군가를 만나고, 새로운 시도가 두려우시다면

 

중간에 포기해도 되니까

일단 ‘경험’ 을 해보시고,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목표' 를 바라보고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거라 확신드립니다! 

 


 

이런 소중한 환경을 만들어주신 월부, 

한 달 동안 저와 함께해주신 사랑하는 우리 열정적인 실준 62기, 38조 🫶🏻

🩷 너무 너무 따랑합니다 🩷

언제나 응원하고, 곁에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