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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오매불망하던 그 너나위님의 강의.
착각인건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들었던 강의 통틀어 가장 수월하게 들었던것같다.
상대적으로 강의 양이 많지않은것같고 내용도 듣기에 힘들지 않았다.
사이사이 본인의 아픈 경험을 얘기하며 울컥할때는 아. 진짜 저 정도까지 해야 하는것인가? 다시한번 자괴감이 들었다. 너나위님을 추앙하는 많은 월부인들이 스스로를 핍박하듯 하루 7~8만보씩 걸으며 누추한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떼우며 성공투자자가 되는 그 날을 기약하는 비장한 모습들을 보며 걱정반 놀라움반 혼란한 감정이었다.
하지만 어차피 너나위님의 반의반의반의반도 못하고있으니 유구무언이다.
다시 한 번 느슨해지는 자신을 추스려 임보 작성에 집중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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