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전 준비반 조모임은 마지막까지 당근과 채찍을 함께 주시는 다정한 조장님의 이끔과

열정적이고 긍정적이신 조원님들의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

분위기, 단지, 매물임장까지 완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당연한듯 열심히 다들 참여해 주셔서 더욱 잘 해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무려 제.주.도에서 매주 비행기를 타고 올라오시는 조장님, 강릉과 세종시에서 오시는 조원님들이 계셔서

저는 절대 늦지도, 빼먹지도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조모임을 통해 특히 저에게 큰 허들이었던 매물임장을 처음으로 경험해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하게되겠지, 지금은 아니야, 무서워 라고 생각하며 매번 미루던 매물임장이었는데

조장님의 강력한 푸쉬로 결국 해보고야 말았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예약도! 처음으로 해보았지요.

역시 처음이 어렵지 막상 해보니 재밌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다음번에 만들 앞마당에서 과연 저는 또 용기를 낼 수 있겠지요!!

이번 경험이 분명 단단했던 벽에 금이 가게 해주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모임은 혼자서는 절대 갈수 없는 길을 밝혀주는 길잡이 같습니다.

조장님과 조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분위기가 이렇게 좋을 수 있나요?[실전준비반 61기 70조 크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