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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풍치라니…
얼마나 절박하셨던 것일까?
오르막 길이 힘든 것은 몸이 힘드니까 마음이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계속 하고 싶은 두 마음이 싸우는 것 때문이 아닐까 한다..
너나위님은 많은 것을 교환했다. 자꾸 퇴보하는 것 같은 상황인데… 나는 지금 무엇을 교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나름 희생하고 있는 부분이 최선인지 반문하게 된다.
약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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