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7기10조 이번달은 장롱에서 OTP꺼내조 토마토09] 4주차 강의후기

너나위님의 강의는 명확하게 길을 제시해주시고 자아성찰을 해줄 수 있게 알려준 강의였다.

실준반을 재수강하면서 월부방식의 투자에 대해서 나는 이해하는 하고 있었다는 착각을 하지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기준을 배우지만 배운대로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열반기초에서 너바나님이 알려준 대로 행동했나? 그리고 이해했다고 착각하고 실행은 제대로 하지 않았을까? 라는 고민을 해보았다.


나의 상태는? 나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

70%가 모른다 나도 모른다에 가까울 것 같다. 왜냐하면 질문을 잘 하지 못했다. 알고 있다고 착각할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대표적인 투자 질문 기회인 아프리카tv코칭 / 단톡방 튜터와의 대화 / 그리고 조모임에서 의견을 나눌 때 조금더 적극적으로 질문을 항시 가지고 물어볼 수 있었나? 라는 생각을 더 하게되었다. 내 질문이 뭔가 이상하지 생각하지는 않을까? 라는 마음에 질문을 하는것이 더 어려워했던 것 같다. 이런것도 모르나? 이런 말을 듣기 싫어서 그랬을지 모른다. 두려워하지말자.


BM-질문노트를 만들어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물어본다.

질문을 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면서 "아는대로 한다"와 "반복한다"의 범위로 들어가야한다.


1주택자vs다주택자

절대적 저평가를 잡아내는 1주택자와 상대적 저평가에 투자이해도가 있는 사람의 차이는 결과로 나타났다.

소득에 모으는 돈에서 나의 경우는 소액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많은 지역을 가보고 동네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찾아내 물건을 쌓아서 전세금 회수 또는 매도를 통해

수도권 투자의 기회를 잡아내는 것이 핵심이었다.

시간의 양을 갈아넣어서 부족한 자본을 커버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야 가능하다. 소득이 되거나 모으는 종잣돈의 크기가 크다면 좋겠지만 야근이 없고 주말을 투자할 수 있는 나의 경우 더 적합한 방식을 제시해주셔서 로드맵을 그리는데 큰 도움이되었다. 어렵고 힘들 길이지만 구체적인 로드맵을 보고 나니 마음이 오히려 편해졌다.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나는 따라만 가면 된다. 몸은 고되지만 할수있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해보자.


BM- 2023~2025 지방광역시 중소도시 앞마당을 매달 만들고 감당 가능한 투자 범위에서 제일 좋은 것을 투자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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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빌user-level-chip
23. 10. 31. 10:21

저도 이제 집중해서 중소도시를 전략적으로 파보려고 합니다 ㅎㅎ 함께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