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고민 하지 않고 믿고 수강하게 되는 자음과 모음 강사님의 강의는

이번 오프닝 강의에서도 후배들에게 많은 지혜를 전해 주시려는 강사님의 진심과

나눔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모습이 느껴진다.

 

월부 입성 후 2월달에 두번째로 수강했던 내마중. 두번째로 수강하게 되는 강의 이다.

2월달에 추천해 주셨던 지역들을 보고선, 좀 더 배운뒤 투자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꾸준하게 강의만 열심히 듣고, 조모임 이라는 문화에도 열심히 적응을 해 왔다.

완벽하진 않아도 꾸준하게는 하려 했고, 조급하지 말고, 느긋하게 오래 하자는 마음 가짐으로.

 

그사이 약간의 상승장이 있었고, 나는  투자 타이밍을 다 놓쳐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간혹 있었다.

서울의 일부 지역들에 대해서 나름의 기준을 잡고, 매수 지역과 단지를 찾는 중이었는데, 여기 저기 단지들에서 

전고점을 뛰어 넘는 거래들이 발생 되고, 보고 있던 단지들이 1억~3억씩 호가가 높아지는 상황속에서

혼란함이 내 의욕을 뛰어넘어 나를 흔들었다.

 

어느덧 마인드 컨트롤도 안되고, 마음은 조급해 졌지만, 올초에 그랬던 것 처럼, 내집마련 중급반을 수강하고 다른 동료들과의 조모임을 하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으려 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좀 더 강사님의 강의 내용들을 꼼꼼히 되새기고, 분석해 보면서, 처음마음으로 돌아가서 

서울 또는 수도권에서 투자할 곳을 열심히 찾아 보려 한다.

 

지난 겨울 내마중을 들으며 받은 강사님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느꼈던 감동, 그리고 조원 분들과 함께했던

열정과 감동을 기억하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 가려 한다.

 

#나의 다짐

매일 감사일기 쓰기.

목실감 다시 시작 하기 - 11월 한달간 10회 이상 작성 하기.

시세 추적 단지 10 곳 선정 하고 시세 트래킹 시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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