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전드로 실력키우는 투자자
레키입니다!
저는 내마반을 2번째 수강 중입니다!
제가 내마반을 처음 들었던 것이
작년 초이니 22년 1월 쯤일 거에요
1호기를 하고난 뒤 자실을 쭉 유지하다
월부학교, 정규강의 수강 등 이유로
자실조원분들이 흩어지게 되었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1호기를 하고나서
떨어진 체력, 투자금 소진 등
번아웃이 왔고 텐션이 떨어졌었어요.
내마반 강의 리뉴얼되었다는데!
재수강했으니 어떻게 달라졌는지
강의라도 들어보며 어떻게든
텐션을 높이겠다라는 심정으로
이 강의를 신청했었어요
조장을 해야 얻는 것이 많음을
예전에 느꼈기에 조장도 함께 신청했죠
마지막으로 조장을 한 게 6월달,
그동안 자실과 실전반을 병행하느라
기초반 조장을 꽤 오래 못했어서
조장을 못할 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어요
기다려도 소식이 없자,
그래 이번엔 떨어졌구나 생각했는데
한 문자를 받게됩니다
(날짜를 실준반이랑 헷갈렸더라구요ㅎ)
그것은 제가 비로소
조장이 되 었 다는 문자였어요
(와아!!)
신기하게도 조장이 되자마자
조장으로서 해야할 것들이 많고
해야할들을 하는 것이 선순위가 되니
번아웃이 와서 힘들었던 것들은
자연스레 없어지더라구요
조톡방을 개설하고
조원분들과 자기소개를 하고
조모임 날짜를 잡고
친해지기 위해 말을 던지는 사이,
어느덧 텐션은 스물스물 바닥에서
위로 위로 조금씩 올라왔어요
저도 모르게 제 상태는 좋아졌어요
저도 모르게 말이죠..
다른 이를 도우려는 마음이 생기면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눈을 뜬다.
남에게 주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갖고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무기력이다 中
그와 동시에 저는
저와 함께할 조원분들이
어떤 분들일지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그동안 공부한 것들이 있고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시간을 희생하며 저를 기꺼이
도와주셨던 것을 떠올렸고,
1개라도 도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기꺼이 나눠드리자 생각했어요
음..
특히 이 과정에서 한 동료분이
많은 영향을 주었던 것 같아요 :)
그분은 MVP도 받으시고
운영진과 TF도 하시는 분이신데,
이것보다도 1년 전에 들었던 조원분들과
아직까지 편하게 연락을 주고 받고
전화까지 편하게 한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제가 그동안 조장을 하면서는
간단하게 아침인사를 하고
간단하게 잘 지내시는지 안부를 묻는 것에
그쳤었는데 그분은 계속 연락을 하더라구요
심지어 수면시간도 3시간,, 2시간..
어떤 날은 1시간..!?
과연 이 사람은 무슨 사람인가 싶었어요
(놀라움을 표현하기위해 다소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점 양해부탁드려요^^)
바쁘든 안바쁘든 괘념치 않고
안부연락을 주기적으로 하며
잘지내는지 끊임없이 매일매일
연락을 했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찐 기버란 이런 분을 말하는 거구나
생각이 들면서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었어요
저를 아는 분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하고 바로 떠올려지는 동료
저도 편하게 아무때나 연락할 수 있는,
함께 롱런할 수 있는 동료가, 조장이
저는 너무나 되고싶었습니다
(진심)
저는 IST또는FJ 인데,
제가 먼저 의기소침하거나 하면
역효과가 난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때부터는
날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라거나
날 어떻게 생각하실까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호응과 리액션을 했고,
모든 톡방에 공을 던지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난 던지는 데 의의를 둔다!!
처음에는 조용했던 조장톡방이
점차 조금씩 편한 분위기가 조성되며
조장님들과도 친근한 사이가 되었고,
그토록 꿈꾸던 편안한 동료가 될 수 있었어요
흐흐 너무 재미있는 조장님들..!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
그런데 저만 편하다고 느낀 건 아니겠죠?
제 번호 저장하셨으려나요
이루리 조장님
세화리 조장님
희망코이 (고유코이) 조장님
드림주주 조장님
호야쭌야 조장님
또치와 길동이 조장님
리치가다 조장님
알라주 조장님
저라벨 조장님
닉퓨리 조장님
나비와용기 조장님
저의 호응과 리액션 좋게 받아주시고
또 맞춰주셔서 즐거웠고
감사했어요 조장님들 최고!
1반 최고♡♡♡
아직 끝나려면 시간이 남았지만
저는 조장님들과 조원분들,
제 곁에 와주신 동료분들과
이야기하는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제가 간간히 말씀드렸던 것들은
전부 다 진심이구요
투자를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분들,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울컥하는데,
저또한 그렇게 사소한 것 하나라도
도움이 되는 투자자 동료가 되고싶어요
지역마다 다르기야 하지만
매수하고 바로 오르는 시장이 아닌,
이런 때에는 주변에 계신 분들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어요
투자물건에 이슈가 생겼을 때
가족은 걱정하시니 말할 수 없는데,
물어볼 분이 주변에 계시다는 것,
언제든 연락하실 분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새삼 느꼈어요
저도 앞으로 계속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지금보다도 더 나은 투자자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투자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누군가 또다시 반복하지 않고
머리가 쭈뼛거리는 피말리는 경험하지 않고
발뻗는 투자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1호기 찾고계시는 조장님,
N호기를 준비하시는 조장님,
내집마련을 꿈꾸시는 조원분들
즐거울 때나 힘들때나 고민있을 때나
아무때나 언제든 연락주세요ㅎㅎ
저도 투자금을 다 써서..
간접경험하면 너무너무 좋거든요!
동료분의 투자를 제 투자처럼 돕고 싶고
윈-윈이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1등뽑기,매수주의사항,특약사항,
인테리어,전세세팅 ...)
그리고 우리조 세젤예♡
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제가 내마반을 재수강하면서
반장님을 알게되었다는 것 자체가
제겐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의미가 컸어요
투자를 저보다 오래 하시며
시장안에서 오래 살아남으신 선배님
근처에 있을 수 있다는 것,
그 덕분에 저도 그런 투자자가 되고싶다거나
될 수 있겠다는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
심지어는 그런 분이 조장님들을 한분한분
태그해주시며 엄청 서포트해주신다는 것
평소같았다면 보기 어려웠을 분들과
같은 단톡방에 있을 수 있다는 것..
(조금 부담스러우시려나요)
맞벌이에 육아까지 하시는데
경험여정TF 스케줄은 또 어떻게 소화해내시는지
부자로 가는 과정 속에 있으신 분들은
아까 먼저 언급했던 그분을 포함해
행동이 이렇구나를 깨달았고,
부단히 노력해야겠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주말엔 임장도 가시고 임보도 쓰시고 하실텐데
조장님들 위해 오프모임 시간 내주시고
온라인 시간도 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도 다른 조장님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여서 즐거웠고 좋았어요
비록 3주 과정이었지만 반장님께
BM하고싶은 부분들이 무척 많아요
챙겨주시고 아껴주시려는 마음이
너무나도 잘 느껴졌어요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또 뵐 수 있도록 꼭 살아남을게요♡
더 성장한 모습으루요
아! 중요한 걸 깜빡할 뻔했네요
혼자였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만기 때까지 피말리며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을 것 같아요 ...
너무 두려워서 말 못하고 있던
전세재계약 방향성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 방법과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달동안 너무 많은 걸 받았네요
개인적인 투자까지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장님♡
BM
-1호기 아쉬움 있었어도 2호기땐 잘 준비해서
정석대로 투자하면 '난 정석적인 투자자야'
정체성을 갈아끼울 수 있다.
정석적인 투자자 정체성 확립하기위해
지금부터 정석적으로 독강임투 이어나가기
-최소 격달에 한번씩은 정규강의+조장 등 신청하며
월부환경에 있을 수 밖에 없도록 환경세팅하기
(환경세팅이 먼저)
-동료의 투자를 내 투자처럼
적극 달라붙어서 도우기
많이 나눠드리겠다고 생각한 것 치곤,
내마반 강의를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말씀드릴 내용이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모든 정규강의 과정을
정규강의 1개로 채우기는 어려울테니
그래도 그동안 들은 강의가 있고
주워들은 것이 있으니 그것을 드리겠다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11월까지 해외여행이 있으신 분
아버지 병문안으로 본가에 내려가신 분 등
여러 상황이 겹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소수정예 느낌으로 오프임장을 간뒤
맛집을 갔고 수다를 떨었어요
실제로 오프모임을 가니 조원분들과
바로 친해졌습니다..!
진짜로 사주실 줄 몰랐는데ㅜ
제가 3분이서 간다고 하니
스벅커피 음료 3잔을 보내주신
@나비와 용기 조장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조원분들도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우리조원분들 대부분이 지방에 한채를
갖고계시고 수도권 쪽으로 갈아타기를
목표로 하고 계신데
절대가가 전고점 대비 많이 내려와서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고
꼭 기회를 잡아서 다음 상승장 때
우리 같이 활짝 웃으면 정말 기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조에서도 내집마련 하신 분 계신데
우리조에서도 나오면 넘넘 기쁠 것 같아요
(강요는 아닙니당ㅎㅎ)
@심장님
내년 6월에 있을 결혼식 넘 축하드리고
예쁜 신혼집 장만하시길 바랄게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콜미
@영자님
몸살감기 걸리셨는데도 임장갔다고
인증해주시고 너무 애쓰셨어요
꼭 말씀하셨던대로 아이키우기좋은 학군지로
서울갈아타기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드립니다!
@심순님
부모님 병문안 가신 상황에서도 줌모임
계속 참석해주시고 연락도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꼭 나중에 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님
평일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출퇴근
하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강남에 일자리 있으시니 강남접근성 좋은
아파트로 갈아타기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노잉님
11월까지 해외여행 일정이 있고
시차도 반대여서 힘드실텐데도
연락 잘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버터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줌모임 못뵀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뵙고싶어요
@빛나님
조모임 신청안했는데 방이 생기고
해서 여러모로 당황하셨을 것도 같은데
조모임 즐겁게 참석해주시고 응원하며
떠나주셔서 아쉽고 감사했어요
다음에 더 오래 만났으면 좋겠네요
조원분들, 어느 조장 밑에 들어갈지
선택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조원분들께 계속 함께하고싶은 동료로
남았으면 넘 기쁘고 좋을 것 같아요
수많은 강의 중에서도 내마반 38기
수많은 조 중에서도 7조에 와주셔서
넘 기쁘고 조장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언제든 아무때나 연락해요♡
이번달은 나누며 채운다는 것을
실감했기에 전보다 더 자주 주변에
계신분들께 연락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주변분들 잘 지내나~
어려운 것은 없나~ 연락하는 일을
그만두지 않으려고 해요ㅎㅎ
나눔글을 쓰겠다고만 하고
또다시 미뤄지고 있긴하지만,
그럼에도 연락드리는 부분은
저의 루틴으로 꼭 가져가고싶어
계속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
지금은 부작용으로 제 할일을
잘 못하고 있긴하지만
죽이되든 밥이되든~ 반복 훈련하면
전부 다 할 줄 아는 날이 오리라 믿어요!
이렇게 살다가 보면 언젠가
저의 1호기를 매도할 날이 다가올 것이고
매도를 기점으로 2호기도 차차 해볼 수 있겠죠
그 과정동안 저의 상황보단 다른 분들께
눈을 돌려 제가 할 수 있는 것,
사소한 하나라도 드릴 수 있는 것을
드리며 성장해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실전반 튜터님이셨던
셔츠튜터님께서 나누며 성장하라고
말씀하셨던 부분,
조장, 운영진, TF를 신청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해주신
부아제 반장님 말씀 등등 받아들이고
잘하든 못하든, 되든 안되든
꾸준히 환경속으로
밀어넣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0.0001% 라도
현재보단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 1호기 투자과정이
끝나는 날까지
월부환경에 생존하겠습니다
(2년 비과세 끝나는 날 25.9.6
= 3년반 투자자)
이번달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저의 주변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싸랑합니당♡
(세젤귀 희망코이님 bm)
댓글
최고의 조장 레키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