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력있는 투자자로의 성장을 꿈꾸는 온유리입니다.
이번 실준 강의는 제게 여러모로 이전에 알지 못하던 것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조장으로서 조원 동료들을 만나고, 반장님과 같은 반 조장님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이전 실준 강의 때는 임장루트부터 막혀 조원 동료들 도움을 받고
시세지도도 그리지 못해 앞선 동료들의 시세지도를 마냥 부러워하다
실력도 없으면서 조장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에 시달렸고
임장보고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어영부영 마무리하며... 절망했습니다.
비교는 아파트와 어제의 나만이라 들어도
마음 속 고통은 가라앉지 않고 자신감이 떨어지며
끝을 모를 나락으로 추락했습니다.
독서모임에서 처음 본 한 동료는 임보와 광클이 고민이던 제게
임보가 안되면 실전반, 지투반 강의나 자실은 버거울 것이라며
임보에 더 집중하라는 매운 맛 조언을 주었습니다.
아... 나는 자격이 안되는구나 하는 자괴감 속에
이후 운 좋게 합류한 자실 과정에서도 임보의 벽을 만나며
또 좌절의 쓴 맛을 보고, 이후 실거주 이사 핑계를 구실삼아
슬럼프의 늪에 빠져있었습니다.
월부 이전 수익형 부동산 투자와 실거주 등 상황으로
투자가 어려워지고 나니 방향을 잃고 방황하기를 여러 달...
그나마 놓지 않은 루틴, 독서를 통해 힘을 얻고
실준 조장 트라우마를 극복해보고자
또 다시 실준 조장 지원을 신청하게 됩니다.
란별 반장님의 조톡방 초대로 시작된 실준 46기 97조 조장...
이렇게 시작된 조장으로서의 여정이
어느덧 4주차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이번 실준46기 97조 조장으로서의 한 달은
이전에 알지 못한 새로운 깨달음과 감사,
그리고 수많은 벅찬 감정과 경험치들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우리 97조 조원들이 있습니다.
I 집합체 조톡방에서 공허한 메아리로 남을 투 머치 토크도 무안하지 않게
공감의 하트와 사랑스러운 임티로 환하게 밝혀주신 무한열정러 초록미나리님,
회사가 바빠 토요일에 출근하면서도 조모임에 빠지지 않으려
뒤늦게라도 달려와주시고, 미모와 함께 매일의 원씽을 챙겨주신 나나님,
신혼이라 남편과 함께 알콩달콩 햄 볶을(?) 시간도 아껴서
조모임과 임장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리치여사님,
독박육아 아내를 걱정하면서도 투자공부도 열심! 스윗하신 성지하님,
두시간 거리도 마다않고 일단 버스에 몸을 실어! 멀리까지 임장오신 곰탱탱이님,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아는 선배~ 임장팀장 별땅아씨님,
장거리 출퇴근, 야근으로 고된 일상에도 회사 동료와 뽜이팅중이신 놀이님,
마지막으로 10월 뜻하지 않은 업무 폭주로 쉽지 않은 상황에도
강의 완강과 과제 제출의 의지를 보이신 깡리치니치님...
우리 97조 조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투자자로서의 동반 성장을 늘 응원합니다.❤️
모두가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중요한 시기를 지나는 중에도 조원 동료들 덕분에
투자 동료로서 소통하고 조모임과 임장으로 만나 배우고, 도움되는 것은 하나라도 나누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는 행복한 경험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첫 임장에서 마치 첫 만남이 아닌 것처럼 역할 분담 찰떡호흡에
우중임장도 즐겁게 첫 임장 4만보 경험치를 쌓았고,
각자의 역할을 해내고, 때로는 함께
어려움을 서로 도와 채워가며...
새로운 배움과 성장을 즐겼습니다.
이제 첫 수강이신 조원님들보다 앞선 경험들을 나누고
어려운 점들을 도와드리면서 저 역시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부끄럽지 않게 실준 조장으로서 안내와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구나
느낀 뿌듯한 순간들이 감사하고,
가슴 벅찬 감동으로 깊이 남았습니다.
우리 조원님들이 저 같은 시행착오와 오랜 방황을 겪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 진심 하나로 조원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저에게도
우리 조원님들께도 의미있는 시간이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97조 완강 날까지 힘내서 뽜이팅~!!! 🔥🔥🔥
더불어 이번 실준에서 만난 또 다른 행운!
란별 반장님은 진짜 최고야~ 그리고 그의 조장님들.... ㅋㅋㅋ
완주자님, 알렉산더3세님, 진행님, 넥스가드님, 혜그리나님,
자유행님, 체리초코님, 열정도전성장님, 희꼬님, 카만사님, 아호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1년에 한 번 있는 회사 업무 이벤트들이 하필이면 실준 기간과 겹쳐
업무에서 좌충우돌, 임보는 엉망 우당탕탕 시간에 쫓겨 허덕이다 겨우 제출하고
개인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버거운 날들의 연속이었지만
따스함의 끝이 어디일지 모를 란별 반장님의 따땃 세심한 케어와
열정과 위트 넘치는 조장님들의 톡방 티키타카에 키득대며
응원 많이 받고 더 힘을 내서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이전에는 상상조차 못해 본 조장 후기를 남겨보네요...^^;;;;
모두가 반장님, 조장님들 덕분입니다.
반장님, 조장님들께 많이 배우고 성장한 한 달 보낼 수 있어 영광이었고,
정말정말 행복했습니다.
란별 반장님, 87조~98조 조장님들 라~~~뷰!!! 💕
마지막으로 실전준비반 리뉴얼 오픈을 준비해주신
CM매니저 피치님, 샤샤 튜터님, 뚜또 튜터님,
조장님들을 아끼고 응원하는 마음 담뿍 담아
나눠주신 진심어린... 또 매운맛 뼈때리는 조언들
뚜또 튜터님의 따뜻하고 이성적인 튜터링으로
많은 용기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혼신을 담아 매 순간 열강해주신 멘토님들
자음과모음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코크드림님, 너나위님
실준46~48기 과정 알차게 구성하고 운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댓글
온유리 조장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인드 세팅하고 지속하려는 모습 넘나 멋집니다 🩷 첫만남에도 불구하고 고민 털어놔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 조원분들께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따순 마음 저도 본받겠습니다 ❤️ 온유리 조장님은 분명히 잘 해내실 분입니다! 앞으로의 성장도 응원하겠습니다 💜
온유리 조장님❤️ 항상 밝은 모습이라서 회사에서 요즘 힘든지도 몰랐어요~~ 미라클모닝 열심히 하시는 온유리 조장님 bm하겠습니다! ❤️대단하세요!! 항상 따뜻한 온유리 조장님 화이팅이에요!!!💜🩵💖
조장님 멋져요:) 항상 좋은 나눔 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조장님을 포함해 97조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한달 간 영광이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