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24조 삼오일]

  • 23.10.30

안녕하세요

35.1억을 꿈꾸는 투자자 삼오일입니다


3강은 그야말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엑기스들로 모아놓은 꿀강의였습니다


특히 강의 제목이 제 마음을 콕 찔렀어요

'당당하게' 부동산 가서 '꼼꼼하게' 내 집 고르기


부동산 사장님들 앞에 서면

작아지는 제가 너무 싫었는데요😭

마법의 치트키 "제가 잘 몰라서요"

이걸 잘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의바르지만 저자세일 필요는 없다!

간절함이 있다면 통한다!

부동산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이제 쫄지 않고 한결 더 당당하게

부동산에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장님 제가 볼게요. 사장님 이거 맞아요?"

단호한 모습도 필요할 것 같구요.


강의를 듣기 전의 저는

부동산에 방문해서 사장님 얼굴만 쳐다보고

대화를 하는 데 집중했었어요.


이번에 부동산 방문했을 때는

소파가 아닌 책상에 앉아서

단지배치도를 보면서 브리핑을 들으니

단지마다 특징은 어떨지

로얄동이 어디일지 감이 좀 오더라구요ㅎㅎ


"아 저기는 옆에 대로변이 있어서 시끄럽겠네,

이따가 문 열어봐야겠다"


내가 보는 것들이 달라지는 게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강의를 듣고,

내가 얻을 수 있는 것과

상대가 얻을 수 있는 것을 고려하고

협상력을 키워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부동산을 하면 할수록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말이 와닿아요

말 한 마디에 잔금일을 연장할 수도 있고

말 한 마디에 부사님과 관계가 나빠질 수도 있구요


우리가 살면서 협상을 해야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저는 거의 없더라구욬ㅋㅋㅋㅋ

있어도 안했겠죠 (아아 과거의 나...)


협상력을 기르는 부동산 경험들이

제 인생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희망적인 점>

부동산 거래 프로세스를 대략 알고 있다

점점 촘촘하게 보완해 나가면 된다

희망적이다 😊



<BM>

부사님과 대화가 어렵지 않게 전화력 키우기

➡️ 11월동안 전화임장 100번 하기

➡️ 1일 평균 전화 5번이라는 뜻이란다 삼오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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