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요입니다.
벌써 2주차, 벌써 3주차로 글을 시작하곤 했는데
진짜 마지막 조모임을 지금 막 끝내고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 오티에서 첫 인사를 하고 한 달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각 역할을 나누었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매 주 월요일로 조모임 시간을 정해서 과제제출일과 맞물려 항상
시간에 쫓기는 느낌은 들었지만ㅎㅎ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한 주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월부에서 제공해주신 이번 신도시투자기초반 조모임 자료는
강의 내용을 듬뿍 담고 있어서 강의를 복습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마지막 주차에는 특히 조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도 있어서 쑥스럽지만
참 감사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밝은 에너지로 임장을 이끌어주시며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게 해주신 임장팀장님 찡이맘님
단톡방의 아침을 열어주시면서 하루의 시작을 알려주시고 지역을 보는 넓은 시야를 알려주신 외계인님
처음이시라고 걱정하셨지만 너무 멋지게 벽을 깨주신, 그리고 항상 사진과 제목을 신경써주신 나타샤님
솔선수범 먼저 다양한 전임을 공유해주시고, 지역의 저녁모습까지 공유해주신 열정뿜뿜 사라다님
분임 입지지도부터 단임목록까지 완벽하게 작성해주신! 아쉽게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으로는 매주 뵈었던ㅎㅎ 실행님
첫 분임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더 기억에 남고 지역에 대해 많은 이야기 해주신 쪼이님
회사일정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ㅠㅠ 포기하지 않으시고 조모임 과제 강의까지 끝까지 열심히 해주신 머니깨비님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감사일기 배달해주시고 힘드실텐데도 우아한 모습으로 단임 함께해주신 로노님
한 달 짧으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같은 목표를 갖고 같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분들과 함께해서
참 감사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목표하셨던 목표 모두 이뤄서 계속 연락할 수 있는
동료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한 달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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