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지투22기 양파링 멘토님과 투자하러 고고링=33 잔잔한등불] 5주차 마스터 멘토님 Q&A 후기

 

안녕하세요 ,  잔잔한등불입니다~

투자코칭에서만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았던

마스터님의 Q&A를 지투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흔치 않게 제가 했던 질문이 선정되어

다소 긴장되지만 재미있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강의를 듣고 

내가 “행동”, “실천”, “복기”를 하면서

투자 인사이트는 물론, 여러 동료들과

함께 즐기는 활동,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진지한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나란 투자자는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가? 절실한가? =====

지투를 병행할 때 강의에서 설명해주시는 모든 내용들을 

과연 현장, 임보에 적용했는가에 대한 답변을 한다면 

정말 창피할 정도로 아쉽습니다.

나름 한글 파일로 BM 포인트도 정리하고 단지 장표나 시세트래킹 파일등

머릿속으로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움직이지

못한 나 자신을 보며 창피하기도 하고 계속 성장에 방해되는

행동만 지속, 반복하는 것 같아 문제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생각을 길게 가지지 않고

파일을 키고 디자인을 신경쓰지 않고 투닥하더라도 한 줄, 두 줄

나의 생각과 의견을 편안하게 브리핑 할 수 있도록 익숙해지도록 해야겠습니다.

 

듣기 좋은 말은 보호하고 성장을 막게 한다. 수용적인 태도로 고칠 점은 바로바로 고친다!

 

==== 지금의 전국 시장 상황은 어떠한가? =====

 

아직 1호기를 못하고 지방 시장에 대한 걱정과 부담이 있던 저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급대비 애매한 곳은 안 사도 되고 저평가 확신이 되지 않는다면

공격적 매수는 자제하되, 잃지 않는 투자, 공급 리스크, 감당가능한 투자 등이 

고려되는 똘똘한 한 채 전략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점을 

해결책으로 들을 수 있어 너무나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매번 저가치 단지들로 구성되는 투자 범위를 보며 이거라도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곤 했는데 내년 2월까지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후회하지 않을, 시장속에서 경험도 돈도 벌 수 있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동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투자를 지연하고 있는 부린에게 해주신 회초리 조언 ==== 

갑작스러운 정부 대출 규제와 투자자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 느껴지는

부동산 사장님과의 만남을 통해 약간 위축되었던 것도 사실 없지 않아있었습니다.

 

주전세를 맞추거나 세를 끼거나, 아니면 잔금을 치루는 방법 등

멘토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신 덕에 

한결 마음이 편해진 것도 있지만 한편으론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진짜 행동, 노력하고 있는지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하고 싶다지만 환경과 정책을 핑계로 투자를 지연시키고 

 그냥 자기만족하며 투자 공부를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직접 알아보는 행동으로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이 또한 성장의 영역, 멘토님의 인사이트를 레버리지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영광이라 생각하며 실 투자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어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투자시기에 대한 데드라인, 지역범위를 설정하고 결과에 대한 지겠다는 마음 필요하고 

독립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한 발 더 나아된다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나만의 에고 속에 묶여 행동 못하고 회피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과거를 돌아보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투자자로 잘 해낼 수 있다고 “하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도전하며 남과의 비교는 절대 하지 않고 

어제와 과거의 “나”보다 더 성장했는지

초심으로 돌아가보면서 성장의 나의 모습을 보고

투자활동의 원동력을 삼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와 인사이트 나눔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

꼭 나중에 다시 만나뵐 수 있도록 광클이면 광클, 월학 도전이면 도전..!

환경속에서 살아남으며 주변 동료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더욱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