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82(빨리)가기보다 우리 함께 오래가 조_유지경성92]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유지경성

‘뜻이 있어 반드시 이루다’

저는 게리롱님의 강의를 이번 열중반에서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배우 양세종님을 닮으신 게리롱님을 보면서 한동안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번 열중반 1강 강의를 들으면서 한 계단 더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게리롱님 너무 감사합니다.

1.독서의 필요성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왜 독서가 주 과제인지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독서에 대한 게리롱님의 인사이트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독서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방향성과 부자들의 인사이트를 

가성비 있게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일단 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투자의 방향성을 잃을 때 독서를 통해 재정비하신다는 게리롱님의 말씀을 머릿속에 새겨야 겠습니다.

2.투자원칙과 투자원칙의 진짜 의미

1강 강의에서 제가 가장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주제입니다.

저의 내공이 부족해였겠지만 ‘저환수원리’의 원칙을 공식대로 외우고만 있었던 것 같아요.

기존에 제가 알던 저환수원리의 의미에서 게리롱님의 경험과 그동안의 인사이트를 녹여 

더욱 심화된 과정의 저환수원리를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은 환금성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환금성이 주식과 부동산에서만의 차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주식은 비교적 적은 비용이기도 하고 거래하기도 쉽다는 특징.

반면에 부동산은 비용이 크고 거래가 어렵다는 특징으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동산은 거래가 안될 수 있다는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저환수원리를 배웠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는데 

환금성의 진짜 의미는 5년뒤 거래가 될 물건이라는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에 

머리를 한번 띵 하고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3.복기의 중요성

복기의 중요성을 새삼 크게 느낍니다. 

저는 1호기 투자를 했는데 아직 복기를 하지 않아서 많이 뜨끔했습니다.

복기를 한 투자자와 그냥 지나가는 투자자의 관점의 차이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이번 기회에 꼭 복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