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낭만나무 입니다.
마지막 4강의 강의 후기 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강의 준비를 해주시는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해야 할 것을 알려주는데, 앞에서는 고개를 끄덕이고 뒤로는 각자 생각대로 행동한다.라는 말씀이
항상 맞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들은 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이 말씀을 가지고 강의를 들으니, 여러번 실준반을 수강했지만,
머리속에 잘 안 들어왔습니다.
다 맞는 말인데, 내가 못알아 듣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하며,
실수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나는 어떤 투자자에 해당하나? 막연히 투자자로 생각만하고,
행동은 프로 수강러로 남아 있지 않나
후회도 들고, 이거 처음부터 잘 못한 것 아닌가,
그래도 막상 이것 밖에 할 것이 없는데라고 하고
매일 생각만 하고, 결국 생산적 행동을 하지 않은 채
하는 척, 프로 수강러 였던 것 같습니다.
임장 보고서도 뭔가 딱 이렇게 쓰면, 다들 잘한다고 할꺼야라고 듣고 싶은 욕심만 있고,
완성도 하지 못한 채 넘어가고 있습니다.
힘을 빼려고 많이 노력하고, 보내주신 포맷에 맞춰 주차별 과제라도 수행하려고 했었는데,
결국 딱 할 것만 하다가 요즘 의욕이 떨어져 임보 조차 제출을 못하고 있네요.
핑계만 늘어나고, 괜히 무기력한 나날이 지속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적으면, 좀 갈아 넣어야 된다는 말씀이 새삼스럽진 않지만,
생각만 많아져서,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도,
임보 한 장 나가기 어렵고, 이게 맞나, 저건 또 뭐지? 새로운게 생겼네.
뭔가 살펴보다 그냥 자기 일쑤였습니다.
다음 달 강의는 못들어도,
프린트 해서 다시 정독하고,
임장을 다녀오면 반영이 되는
임보 프레임을 만들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랜시간 함께 해 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댓글
낭만나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